천병수 귀국 환영회 겸 강남모임 신년하례회 장면 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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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무 작성일08-01-25 23:28 조회3,165회 댓글2건본문
24명 참석.
5년만에 나타난 천병수 덕분에 모처럼 강남모임이 활기를 뗬다.
바쁜 일을 마치고 온 안종한 본부장을 마지막으로 24명이참석.
김태성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천병수 사장은 답사에서 이렇게 많이 와주어 고마우며 뉴욕에 올 기회가 되면 일주일전에만 연락해달란다.
그 연락이 뉴욕에서 심심하게 지내는 동기들이 또 한번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꼭 미리 연락해주고 올 것을 거듭 부탁하였다. 그리고 뉴욕의 동기들이 모아준 동기회비를 총무에게 전해주었다. 감사합니다.
멀리 대전에서 박동철교수도 그 바쁜 연구에 짬을 내어 부리나케 올라오고, 조건식 교수는 술도 전혀 안하면서도 나왔다. 장로가 된 그는 요즘 술 담배 모두 끊었으니 하나만 더 끊으면 천사가 된단다.
최근 이수역에 성형외과를 개업한 허철령박사- 대학병원을 나와 개업하던 중 이제야 비로소 얼굴을 필수 있게 되었단다. 강호윤 사장은 사업 3가지 모두 잘된다던데 크레물린이다. 부인과 함께 세계일주에서 돌아온 최봉준 전지점장 미국에 있는 친구들의 환대에 감사한다며 나왔다.
요즘 거의 모든 모임에 홍보활동차 등장하는 우리의 김시영산장 이번에도 소중한 홍보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천병수가 관악산 등반하러 서울에 온것이니 다른 동기들도 꼭 참석하란다. 그거 맞긴 맞다.
그 열성에 감동하여 아마 오늘 참석자 모두 이번 일요일엔 관악산에 갈것 같다.
정말 열심인 산장이다.
아무도 날 찾지 않는 외로운 이산장이 아니라, 모두를 찾아가는 산장이다.
음식에 전혀 신경 안쓰게 여러가지 배려해주는 박용덕 사장 덕에 모두들 흔쾌히 마시고 얘기꽃을 피우니 어느덧 음식이 바닥나고.
회비를 거두라는 회우님들의 성화에 기본회비를 거두니, 최규엽부사장이 5장을 내겠단다. 감사~~
그러면 좀 남을거를 아는 회우들은 노래방 가자고 성화다.
가기는 좀 모자라 망설이는데 김태성회장이 "내가 쏠께' 하는게 아닌가.
이게 웬떡. 감사~~
바쁜 사람들 먼저 가고 남은 이들은 노래방으로.
2차노래방 장면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생략한다.
사족:
쩐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리요마는
아끼지 않고 쾌척해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이런 저런 모임들이 활성화된다.
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다.
추신:
사진 올릴 곳이 좀 남아,
어느덧 추억이 된 5년전 강남모임 사진도 올려보았다.
사진방에 가보시길...
* 웹마스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5-15 21:23)
5년만에 나타난 천병수 덕분에 모처럼 강남모임이 활기를 뗬다.
바쁜 일을 마치고 온 안종한 본부장을 마지막으로 24명이참석.
김태성 회장의 환영사에 이어 천병수 사장은 답사에서 이렇게 많이 와주어 고마우며 뉴욕에 올 기회가 되면 일주일전에만 연락해달란다.
그 연락이 뉴욕에서 심심하게 지내는 동기들이 또 한번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꼭 미리 연락해주고 올 것을 거듭 부탁하였다. 그리고 뉴욕의 동기들이 모아준 동기회비를 총무에게 전해주었다. 감사합니다.
멀리 대전에서 박동철교수도 그 바쁜 연구에 짬을 내어 부리나케 올라오고, 조건식 교수는 술도 전혀 안하면서도 나왔다. 장로가 된 그는 요즘 술 담배 모두 끊었으니 하나만 더 끊으면 천사가 된단다.
최근 이수역에 성형외과를 개업한 허철령박사- 대학병원을 나와 개업하던 중 이제야 비로소 얼굴을 필수 있게 되었단다. 강호윤 사장은 사업 3가지 모두 잘된다던데 크레물린이다. 부인과 함께 세계일주에서 돌아온 최봉준 전지점장 미국에 있는 친구들의 환대에 감사한다며 나왔다.
요즘 거의 모든 모임에 홍보활동차 등장하는 우리의 김시영산장 이번에도 소중한 홍보기회를 놓치지 않는다.
천병수가 관악산 등반하러 서울에 온것이니 다른 동기들도 꼭 참석하란다. 그거 맞긴 맞다.
그 열성에 감동하여 아마 오늘 참석자 모두 이번 일요일엔 관악산에 갈것 같다.
정말 열심인 산장이다.
아무도 날 찾지 않는 외로운 이산장이 아니라, 모두를 찾아가는 산장이다.
음식에 전혀 신경 안쓰게 여러가지 배려해주는 박용덕 사장 덕에 모두들 흔쾌히 마시고 얘기꽃을 피우니 어느덧 음식이 바닥나고.
회비를 거두라는 회우님들의 성화에 기본회비를 거두니, 최규엽부사장이 5장을 내겠단다. 감사~~
그러면 좀 남을거를 아는 회우들은 노래방 가자고 성화다.
가기는 좀 모자라 망설이는데 김태성회장이 "내가 쏠께' 하는게 아닌가.
이게 웬떡. 감사~~
바쁜 사람들 먼저 가고 남은 이들은 노래방으로.
2차노래방 장면은 가정의 평화를 위해 생략한다.
사족:
쩐이 아깝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으리요마는
아끼지 않고 쾌척해주는 친구들이 있기에
이런 저런 모임들이 활성화된다.
늘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 뿐이다.
추신:
사진 올릴 곳이 좀 남아,
어느덧 추억이 된 5년전 강남모임 사진도 올려보았다.
사진방에 가보시길...
* 웹마스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5-15 21:23)
댓글목록
천병수님의 댓글
천병수 작성일
그래 네가 잘 봣다.
집에 갈 맘이 없어졌다. 뉴욕에서 느들끼리 잘 살아라.
추광현님의 댓글
추광현 작성일
사진을 보니 천병수 입술이 말이 안되게 상하였다.
피곤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혹시 묘령의 여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