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모 3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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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훈 작성일15-03-12 07:43 조회1,433회 댓글0건본문
일시 : 2015년 3월 7일 (토요일)
장소 : 마포역 허슬러당구장
참석자 : 총 18 명 참석
곽성균, 권동안, 김왕철, 남궁완, 박석산, 박영수, 박용덕, 신대식, 양종하, 윤일택,
윤종수, 윤지현, 이중희, 임충빈, 전민수, 정균기, 주재훈, 오세창(21회) 총동창 당구모임 회장
박석산 (우승)
박석산 ------- 곽성균
윤종수 ----- 박석산 곽성균 ----- 임충빈
윤일택---윤종수 박석산---양종하 박용덕---곽성균 임충빈---주재훈
윤 정 권 윤 전 박 양 남 박 곽 신 이 임 주 김
일 균 동 종 민 석 종 궁 용 성 대 중 충 재 왕
택 기 안 수 수 산 하 완 덕 균 식 희 빈 훈 철
이날은 조 편성하느라 골치 썩을 일 이 없어 좋았다. 모처럼 제 시간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2명씩 붙여 놓으면 자연스레 8강이 확정되므로 시간 배분만 잘하면 무리 없이 제 시간 내에 경기를 마칠 수 가 있었다. 박영수회원 이나 윤지현회원이 조금만 일찍 왔으면 딱 알맞게 16강부터 시작이 되었겠지만 이 정도도 아주 훌륭하지 않은가 ?
개인전 월 우승자 선발전이 곧 폐지된다하니 그 동안 우승 한번 못한 사람은 꼭 한번은 우승해봐야겠다는 각오로 또 다른 사람은 한 번 더 우승해야겠다는 욕심에 이렇게 많은 회원이 참석 한 것일까 ? 궁금하네---
오늘의 우승자 박석산회원 만해도 그렇다. 작년에 윤종수회원의 가락구(빈 쿠션 걸어치기)에 넋이 나가더니 그 동안 해운대에서 절치부심 피나는 노력을 해 온 것이 여실히 나타난다. 게다가 한 판 한 판 끝이 날 때 마다 열심히 당구대를 닦고, 공도 새 공으로 바꾸고, 경기 중 당구대위의 쵸크도 못 놓게 하고 정성을 들이니 우승은 당연지사 아닌가.
단언컨대 앞으로 1~2년 안에 박석산회원 같은 사람이 서너 명은 더 나타날 겁니다.
기왕에 하는거 시간이 흐를수록 실력이 진 일보하면 본인은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까지 더 즐거울 터이니 좋은 일 아닌가?
그나저나 올해 서울고총동창 당구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21회 오세창 선배께서 숙제를 하나 던져놓고 가셨다.
명분은 취임 후 그래도 제일 가까운 기수인 우리 22회 당사모를 제일 먼저 방문하였다고 하였으나 속내는 이 빠진 연혁을 만들 수 없어 부득이하게 21회도 당구회 회장을 맡았으니 22회도 차기 회장 후보를 물색하여 내년에 차질 없이 총동창 당구회를 인계받으라는 무언의 압력이 아닌가?
이것 참 야단났네!
장소 : 마포역 허슬러당구장
참석자 : 총 18 명 참석
곽성균, 권동안, 김왕철, 남궁완, 박석산, 박영수, 박용덕, 신대식, 양종하, 윤일택,
윤종수, 윤지현, 이중희, 임충빈, 전민수, 정균기, 주재훈, 오세창(21회) 총동창 당구모임 회장
박석산 (우승)
박석산 ------- 곽성균
윤종수 ----- 박석산 곽성균 ----- 임충빈
윤일택---윤종수 박석산---양종하 박용덕---곽성균 임충빈---주재훈
윤 정 권 윤 전 박 양 남 박 곽 신 이 임 주 김
일 균 동 종 민 석 종 궁 용 성 대 중 충 재 왕
택 기 안 수 수 산 하 완 덕 균 식 희 빈 훈 철
이날은 조 편성하느라 골치 썩을 일 이 없어 좋았다. 모처럼 제 시간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2명씩 붙여 놓으면 자연스레 8강이 확정되므로 시간 배분만 잘하면 무리 없이 제 시간 내에 경기를 마칠 수 가 있었다. 박영수회원 이나 윤지현회원이 조금만 일찍 왔으면 딱 알맞게 16강부터 시작이 되었겠지만 이 정도도 아주 훌륭하지 않은가 ?
개인전 월 우승자 선발전이 곧 폐지된다하니 그 동안 우승 한번 못한 사람은 꼭 한번은 우승해봐야겠다는 각오로 또 다른 사람은 한 번 더 우승해야겠다는 욕심에 이렇게 많은 회원이 참석 한 것일까 ? 궁금하네---
오늘의 우승자 박석산회원 만해도 그렇다. 작년에 윤종수회원의 가락구(빈 쿠션 걸어치기)에 넋이 나가더니 그 동안 해운대에서 절치부심 피나는 노력을 해 온 것이 여실히 나타난다. 게다가 한 판 한 판 끝이 날 때 마다 열심히 당구대를 닦고, 공도 새 공으로 바꾸고, 경기 중 당구대위의 쵸크도 못 놓게 하고 정성을 들이니 우승은 당연지사 아닌가.
단언컨대 앞으로 1~2년 안에 박석산회원 같은 사람이 서너 명은 더 나타날 겁니다.
기왕에 하는거 시간이 흐를수록 실력이 진 일보하면 본인은 물론이고 주위 사람들까지 더 즐거울 터이니 좋은 일 아닌가?
그나저나 올해 서울고총동창 당구회 회장으로 취임하신 21회 오세창 선배께서 숙제를 하나 던져놓고 가셨다.
명분은 취임 후 그래도 제일 가까운 기수인 우리 22회 당사모를 제일 먼저 방문하였다고 하였으나 속내는 이 빠진 연혁을 만들 수 없어 부득이하게 21회도 당구회 회장을 맡았으니 22회도 차기 회장 후보를 물색하여 내년에 차질 없이 총동창 당구회를 인계받으라는 무언의 압력이 아닌가?
이것 참 야단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