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모 4월 모임(제12회 총동문 당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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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훈 작성일15-05-03 14:07 조회1,343회 댓글0건본문
당사모 2015년 4월 모임
일시 2015년 4월 4일
장소 교대역 부근 빌텍 당구클럽
참석자 : 권동안, 구진우, 김형수, 박용덕, 서동원, 신대식, 임충빈, 오성학, 유인식, 윤지현,
이중희, 주재훈, 진영산, 한성섭 총 14명 참석
김형수 (우승)
김형수 임충빈
주재훈 김형수 임충빈 한성섭
이 주 김 권 임 윤 한 신
중 재 형 동 충 지 성 대
희 훈 수 안 빈 현 섭 식
참석자 수가 8명이 되자마자 몇몇 친구들이 손쉽게 우승 한번 해보려고 빨리 시합을 시작하자고 아우성이다.
그 중에서도 오랜만에 나타난 김형수 회원이 제일 앞장서서 빨리 시작하자고 재촉한다.
결과는 김형수 우승(거의 사x 비슷하지만 결과는 결과). 이 아저씨 동기회 골프계는 이미 평정하였고 오늘은 당구계도 평정하려고 출전하였다 하는데, 내가 우리 친구들의 당구 실력을 대부분 파악하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정확히 다 알 수는 없는 노릇이고 특히 하점자들의 실력은 그저 친구들의 입소문에 의거하여 작성하였더니 오늘 같은 사태가 또 발생하고 말았다.
그래도 참 좋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핑계로 모임에 참석하는 친구가 늘면 늘수록 좋은 일 아닌가 ?
제 12회 서울고 총동문 당구대회 (2015년 4월 25일 장교당구장)
이번 대회는 우리 동기회 다른 행사와 일정이 겹쳐 많은 인원이 참가하기가 어려워 시니어3구 복식조에 윤윤 브라더스(윤일택과 윤지현)가 출전하고 일반 3구 복식조에 당사모 임원진(신대식회장과 주재훈 총무)이 출전하였다. 2개월 전부터 일반3구 단식조에 출전하여 우승 하겠다고 벼르던 박 모 씨는 시합이 가까워 오자 다른 일정을 핑계로 취소하고 달랑 2팀만 출전하였다.
예상과 달리 많은 인원이 대회에 참가하였고 유독 3구 일반 복식조에 16개 팀이나 몰려 예선 통과도 어렵겠구나 생각했는데 행운이 따라주어 간신히 4강에 올랐으나 행운도 여기까지. 준결승전과 3,4위전 모두 패해 4위에 머물고 기대했던 시니어 3구복식조에 출전한 윤윤 브라 조도 4강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당초에는 이 팀은 윈윈 브라더스가 될 거라고 믿었지만 결과는 ㅠ ㅠ 브라더스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커다란 행운이 우리에게 돌아올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
대회 참가자 모두가 기다리던 행운권 추첨이 시작되고 하나 둘 줄어들던 상품마지막에 가장 큰 자전거 2개가 남았을 뿐이다.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 빨리 끝내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경품 추첨이 끝나면 모두 빠져나갈 것을 우려한 주최 측이 마지막 경품은 단체사진 촬영이후에 진행하겠단다.
이윽고 사진촬영도 끝나고 마지막 경품을 추첨하니 아니 이럴 수가 !
처음 1대를 추첨하니 윤지현 선수에게 다음 1대를 추첨하니 임충빈 갤러리에게 합이 자전거 2대가 모두 우리에게 날아든다.
이런 일도 있구나 !
일시 2015년 4월 4일
장소 교대역 부근 빌텍 당구클럽
참석자 : 권동안, 구진우, 김형수, 박용덕, 서동원, 신대식, 임충빈, 오성학, 유인식, 윤지현,
이중희, 주재훈, 진영산, 한성섭 총 14명 참석
김형수 (우승)
김형수 임충빈
주재훈 김형수 임충빈 한성섭
이 주 김 권 임 윤 한 신
중 재 형 동 충 지 성 대
희 훈 수 안 빈 현 섭 식
참석자 수가 8명이 되자마자 몇몇 친구들이 손쉽게 우승 한번 해보려고 빨리 시합을 시작하자고 아우성이다.
그 중에서도 오랜만에 나타난 김형수 회원이 제일 앞장서서 빨리 시작하자고 재촉한다.
결과는 김형수 우승(거의 사x 비슷하지만 결과는 결과). 이 아저씨 동기회 골프계는 이미 평정하였고 오늘은 당구계도 평정하려고 출전하였다 하는데, 내가 우리 친구들의 당구 실력을 대부분 파악하고는 있다고는 하지만 정확히 다 알 수는 없는 노릇이고 특히 하점자들의 실력은 그저 친구들의 입소문에 의거하여 작성하였더니 오늘 같은 사태가 또 발생하고 말았다.
그래도 참 좋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를 핑계로 모임에 참석하는 친구가 늘면 늘수록 좋은 일 아닌가 ?
제 12회 서울고 총동문 당구대회 (2015년 4월 25일 장교당구장)
이번 대회는 우리 동기회 다른 행사와 일정이 겹쳐 많은 인원이 참가하기가 어려워 시니어3구 복식조에 윤윤 브라더스(윤일택과 윤지현)가 출전하고 일반 3구 복식조에 당사모 임원진(신대식회장과 주재훈 총무)이 출전하였다. 2개월 전부터 일반3구 단식조에 출전하여 우승 하겠다고 벼르던 박 모 씨는 시합이 가까워 오자 다른 일정을 핑계로 취소하고 달랑 2팀만 출전하였다.
예상과 달리 많은 인원이 대회에 참가하였고 유독 3구 일반 복식조에 16개 팀이나 몰려 예선 통과도 어렵겠구나 생각했는데 행운이 따라주어 간신히 4강에 올랐으나 행운도 여기까지. 준결승전과 3,4위전 모두 패해 4위에 머물고 기대했던 시니어 3구복식조에 출전한 윤윤 브라 조도 4강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당초에는 이 팀은 윈윈 브라더스가 될 거라고 믿었지만 결과는 ㅠ ㅠ 브라더스가 되고 말았다.)
그러나 마지막에 커다란 행운이 우리에게 돌아올 줄이야 누가 알았겠는가 ?
대회 참가자 모두가 기다리던 행운권 추첨이 시작되고 하나 둘 줄어들던 상품마지막에 가장 큰 자전거 2개가 남았을 뿐이다. 언감생심 꿈도 못 꾸고 빨리 끝내고 밥이나 먹으러 가자 이런 생각이었는데, 경품 추첨이 끝나면 모두 빠져나갈 것을 우려한 주최 측이 마지막 경품은 단체사진 촬영이후에 진행하겠단다.
이윽고 사진촬영도 끝나고 마지막 경품을 추첨하니 아니 이럴 수가 !
처음 1대를 추첨하니 윤지현 선수에게 다음 1대를 추첨하니 임충빈 갤러리에게 합이 자전거 2대가 모두 우리에게 날아든다.
이런 일도 있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