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하나님-아버지 모셨으니
믿음의 반석도 든든하다    우리집 즐거운 동산이라

어버이 우리를 고이시고    동기들 사랑에 뭉쳐있고
기쁨과 설움도 같이하니    한간의 초가도 천국이라

아침과 저녁에 수고하여    다같이 일하는 온식구가
한상에 둘러서 먹고 마셔  여기가 우리의 낙원이라

고마워라 임마누엘    예수만 섬기는 우리집
고마워라 임마누엘    복되고 즐거운 하루하루

개화기의 목사 전영택의 시에 구두회 교수가 곡을 붙인
찬송가305장(새찬송가559장)입니다.
예수안에 있으면 그곳이 즐거운 동산이고 낙원입니다.
이 즐거운 낙원에 동기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는 9월1일(월) 저녁7시 양재동 소재 서울 우리교회로 오십시오.
이번 모임엔 우리 동기중에서 5번째로 목사 안수 받은
변선우 동기가 말씀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처음 오는 동기는 017-202-7536(큰머슴 박석산)이나 019-367-6616(작은머슴 윤호기)에게
전화 주십시오.

사진은 지난 8월모임때 기흥영락교회(소성진 목사 시무)에서 전민수 동기와 박석산동기가
간증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