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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 송년회 ,126명 참석,성황을 이룬 적극적인 참여 및 협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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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학 작성일07-12-10 17:20 조회2,43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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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박태현(예년의 마지막 참석자?), 대신 최응상 동기를 끝으로 126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 예약을 한 동기가 149명...역대 최고를 기록하여,
피치 못할 사정으로 못나올 분들을 계산하고,
136명이 편하게 앉을 좌석과 130명의 식사를 준비 하였습니다.
내심으론, 120명만 참석해도, 역대 송년회 중 최고의 참석자 수를 기록할 것으로 생각 했습니다.
그런데..126명의 동기가 거의 다 정기총회 개회 시간 전에 참석하여 성황을 이룸에
기쁘고,즐겁고....동기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부 순서 정기총회는 국민의례, 고인이된/ 우리의곁을 영원히 떠난 친구들에 대한 추모 묵념,
동기회 활동보고,회계보고에 이어 김정일 동기회장이 짧고,가슴을 울리는 간명한 인삿말(우리, 자주만납시다!)
을 한후 올해,2007년부터 시상하기로한,올해의 인물상 시상에 앞서 특별 공로상을 시상 하였습니다.

특별 공로상을 받은 고순환 도선사는 동기모임(경인,청도)을 위하여,아낌없이 몸?과 돈(쩐?)을 받쳤습니다.
한번이라도, 경인모임에 참석하신 분들은 고~파(고순환,파이롯트)에게 특별 공로상을 시상함에 공감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고~파는 여러 모임을 위하여 동기들에게 신선한 자연산 횟집(밴댕이,복어) 및 특별요리집을 발굴하여
대접하였고,한번도 불참없이 동기들과의 화합과 친목을 특유의 친화력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또 한분 특별공로상을 받은 김시영산장은 이미 6대동기회장을 맡아 동기회를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오늘의
22 동기회를 만든 산파역을 하였음에도, 2007년부터 동기 산우회장을 맡아 산우회원 확충 및 산우회 10주년 기념
산행 및 행사를 위하여,각 지부 모임에 산우회원 모집 쎄~일(광고)을하러 빠짐없이 참석하여,적극적으로 쎄일?
활동을 하여 회원 확충 및 10주년기념 행사,해외산행을 성공리에 마감하였습니다.
아마도 골수?산우회원(대략,60~70명)은 김시영산장의 특별공로상 수상에 모두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특별 공로상은 공로에대한 감사패와 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을 수여하였습니다.
(부상품을 구입하여 드렸어야하는데...물품 구입 안목이 미흡하여 상품권으로 대체하였습니다.죄송합니다.)

이어서 김시영 운영위원(올해의 인물 선정위원)의 올해의 인물 선정 배경 및 선정 경위 보고후
2007 올해의 인물을 발표하였습니다.
2007, 올해의 인물은 엄춘택 동기가 선정 되었습니다.
김정일 회장이 금모표 뱃지를 달아주고, 올해의 인물상 상패를 수여하였습니다.

2007 올해의 인물로 선정된 엄춘택 동기는 동기회 및 동기들에대한 지극한 애정으로, 보이지 않게
10여년간 동기회 임원을 맡아 동기회,동기회원들을 위하여 헌신하였습니다.
더불어,김시영 선정위원은 사생활 검증?(여자문제) 및 재산형성과정 검증은 물론 동기들과의 우애?검증
(한밤중에 동기들이 불러도,시간 ,장소 가리지않고 나와 술값을 계산하여 우애를 확인?)에도 통과하여
엄 춘 택 ! 동기의 올해의 인물 선정.. 당위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2007년 올해의 인물! 엄춘택 동기의 건배사 및 건배 제의를 끝으로 1부 정기총회를 마감하고 식사를 하였습니다.


* 2부 송년회 행사는 22동기회의 영원한 엔터테이너 고광천 동기가 진행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동기회에 참석한동기 ,또는 오랬 동안 격조했던 동기들 소개를 시작으로 송년회를 하였습니다.

서정항,박상규 동기들은 동서지간인데,그간 서정항동기는 빠짐없이 항상 참석하였으나 박상규 동기는
오랬동안 불참하다가, 이번에 참석하였습니다.그러나,서정항 동기가 불참하여 동서간의 만남이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박상규 동기를 시작으로 박석호,송수석,김종진,김봉, ......격조했던 동기들이 나와 인사와 노래를
하였습니다. 열창을 하여준 동기에게는 윤대영 동기가 협찬한 이탈리안 레스트랑"아보체" 식음료권(10만원)
을 주었습니다.

박우규 동기가 협찬한 SK주유권을 시작으로 경품 추첨을 하였습니다.
이어지는 경품추첨으로 느슨해진 분위기를.. 분위기 메이커 이철화 동기가 "한동안~~지" 를 열창하여
분위기를 고양시켜 주었습니다...22회의 영원한 분위기 메이커~엔터테이너 이철화의 온몸으로 한
열창에 "아보체" 식음료권으로 출연료를 대신 하였습니다.

경품 추첨중 특이 사항은 휴대폰이 안터지는 송이골에 사는 윤성학이 최지성 동기가 협찬한 고가의
세계적인 삼성 에니콜 휴대폰을, 부부동반이 아니면 사용 거절을 당하는 호텔 1박1식 사용권(이종현 협찬)
을 김봉 동기가,받았습니다.
사정상 송년회 도중에 가신 분들 말고는 전원 경품을 추첨 받았으나, 한성섭 동기가 유일하게 경품을 못
받았습니다. 한성협을 호명하는줄 알고 (여러번 불렀으나) 안나와 경품을 못 받았습니다.간것으로 처리...??
그리고 리틀 빅맨 이용남은 박석산 동기의 알~을 추첨받았으나, 아직은 잘 서~,.....사양하였습니다.
덕분에 저도(오성학) 잘난척 하느라 , 알~을 추첨받았으나 ,...사양하였습니다 .

이석영 동기가 협찬한 종갓집 김치 10KG 티켓은 사용기간이 12월 14일 까지입니다.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최지성 동기는 에니콜 휴대전화를 약속보다 2대 많은 5대를 갖고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년회장에 김세영 동기가 골프 모자,양말셋트 10조를 갖고와 경품으로 협찬하였습니다.
장덕후- 약술 1병, 안종국-양주 2병 송년회장에 갖고와 협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최종 협찬품내역은 다음과 같습니다.
>
> 박석산....알(씨알리스?) 30곽 감사합니다.
> 이철화....양주(12병).감사합니다.
> 최지성....세계적인 휴대전화 에니콜 5대.감사합니다.
> 윤대영....이탈리안 레스트랑 식음료권(10만원) 5매.감사합니다.
> 윤일택....롯데 백화점 상품권(10만원) 2매. 감사합니다.
> 강명구....상품권 15만원 2매,상품권 10만원 2매. 감사합니다.
> 석영수....양주 12병. 감사합니다.
> 김도영....100만원 (4만원x25 인). 감사합니다.
> 박우규....주유 상품권 50 만원. 감사합니다.
> 이상설....샤프전자 계산기 30대. 감사합니다.
> 황대식....부부용 찻잔셋트 5셋트. 고급달력 5조 감사합니다.
> 이종현....인터콘티넨탈호텔 1박1식 숙박권 2매 협찬.감사합니다.
> (당첨자는 자기것,(집에있는것)과 함께 사용하길당부,밖에것과 사용 절대금지?를 신신당부)
> 고광천....롯데상품권(10만원) 5매 협찬.& 프러스 알파?. 감사합니다.
> 김달진....행사비 50만원 협찬.감사합니다.
> 이석영....종갓집 김치 상품권(5kg) 10 매,감사합니다.
김정일....경품용 상품 7 셋트,감사합니다.
> 김태성....행사지원금 100 만원 협찬, 감사합니다.
> 서병일....고급와인 12병(테이블당 1병)협찬, 감사합니다.
> 윤성학....직접만든 산야초 효소 3병 협찬, 감사합니다.
>22산우회....송년회 행사지원금 30만원 협찬,감사합니다.
> 송길호....각종 카랜더 150 부 협찬,감사합니다.
> 정학상....테이블 및 벽걸이용 카랜더 150 부 협찬,감사합니다.
> 박길상....달력 150 부 협찬, 감사합니다.
> 백용렬....레저용 썬그라스 셋트 1조 협찬, 감사합니다.
장덕후....약술 1병,협찬,감사합니다.
안종국....양주 2병( 로얄 샬룻트 21년 외) 협찬,감사합니다.
엄춘택....고급와인 24 병.협찬,감사합니다.
김세영....골프모자&양말 셋트 10조 협찬,감사합니다.

*한사람도 빠짐없이 추첨 받을수 있도록 협찬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동기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 .

>

* 웹마스터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5-15 21:22)

댓글목록

오성학님의 댓글

오성학 작성일

  올해의 인물 "엄 춘 택 "  사진, 스크린 샷에 올라 있습니다.
동기회의 영원한 총무 박기서 작품입니다.박총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오총?님의 댓글

오총? 작성일

  동칠이형!    고맙습니다.
챙겨주고, 걱정해 주시고....역시 형아가 최고야!
그런데, 사실 가장큰 걱정은 알 먹고 쓸? 상대가 없거든요,
집안 것도,밖에것도 워낙 괄시하고 상대를 안해요....휴~우 ,동칠이형!
중국에서 귀국길에 꾸냥 한다스  밀입국 시켜,선물용으로 갔고오면 고맙수다!....부탁해요!
나는 그저 하나만 챙겨도 만족하지만,풍천군도있고,노나줄 친구가 꽤 될거요. 언제오는지? 기다릴께요.

정동칠님의 댓글

정동칠 작성일

  오총,
60도 안된 나이에 벌써 그 좋은 "알"로도 별무효과라 극구 사양 하였다하니,속마음이야 얼마나 아팠습니까?
저는 저혼자만 그런 줄 알고,전전긍긍하였는데 오총도 그러하다니 웬지 모를 동지애를 느끼게 되는군요.
우리 여기서 포기 하지 말고 희망을 가집시다 !
마음 좋은 풍천군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불쌍한 우리들을 구원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도 저도 안되면 우리끼라도 계 만들어(모르긴 몰라도 우리같은 부류가 꽤 있을 듯 하니,모두 모이면 계돈 규모도 꽤 될 듯 하군요),박석산 박사가 현재 새로운 수술비법을 개발중이라니,한번 희망을 가져봅시다.
박애정신이 철저한 박박사가 설마 수술비 다 받기야 하겠습니까 ?
저야 이미 어린 시절에 박박사 고래사냥 시험용이 된 적이 있었으니,늙은이가 한번 더 시험용이 된들...

풍천군님의 댓글

풍천군 작성일

  오총이 말솜씨만 늘었는 줄 알았는데 글솜씨도 보통이 아니구나!

오성학님의 댓글

오성학 작성일

  2007 정기총회/송년회 후기(단상)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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