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학 솔마루 농원 원장을 SBS에서 만나세요.
페이지 정보
김총무 작성일11-07-25 21:50 조회2,625회 댓글4건본문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시청을 바랍니다.
댓글목록
윤성학님의 댓글
윤성학 작성일
방송국의 입맛에 맞게 편집되어, 산골촌놈의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SBS 사이트(sbs.co.kr)에 들어가
생방송 투데이 프로그램의 어제(7월 26일) 방영분을 다시보기로 보시기를
(소제목: 마지막 자연인).
배진건님의 댓글
배진건 작성일
송이골로 들어간 윤 도사의 유일한 낙이 인터넷 동창 사이트에 본인이 직접 쓴 시를 올리며 이를 통해 자회사는 것이다. 나도 오랫동안 그렇게만 만나다가 2008 년말모임에서 처음 만났다. 작년에만 제주 올레길을 같이 걸으며 도인의 건강에 관한 생각도 배웠다.
6시 42분에 트위터에 올린 글
배진건님의 댓글
배진건 작성일
지금 막 SBS에서 "마지막 자연인" 영월 송이골의 윤성학의 산 속 생활을 보여 주었다. 두 달 전 딸의 결혼식에서 도인의 모습이 아닌 새 신랑이었는데 오늘은 약간 모습이 도인으로 돌아왔다. 일년에 한 두번 보고 인터넷에서 매일 보는 그가 자랑스럽다.
6시 12분에 트위터에 올린 글
이길수님의 댓글
이길수 작성일
-SBS 방송 프로그램 소개 중에서-
[마지막 자연인]
송이골 도인 윤성학씨
강원도 영월 동강기슭 오지, 송이골 맨 마지막 집에 살고 있는 윤성학씨. 송이골 도인이라고 불리는 그는 서울대를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은행 국제부에서 일하면서 엘리트의 삶을 살아왔다. 하지만 항상 그는 자연이 주는 풍요로움을 그리워했다고. 그리하여 10년 전 서울생활을 정리하고 강원도 오지마을에 자리를 잡기 시작했는데... 60년 된 흙집이라 땔감을 모아오고 장작 패서 아궁이에 불을 때서 하루 식사를 준비해야 한다. 자연과 더불어 살기 위해선 재래식 화장실도 감수해야할 대상. 집에서 30미터 떨어진 계곡에서 명상을 즐기고, 하루 일과를 도인체조로 시작하는 송이골 도인 윤성학 씨. 산책 중에 말벌에게 쏘였지만 즉석에서 나는 풀들만 있으면 치료도 OK~ 그리고 아버지의 집으로 두 달 전 결혼한 딸 내외가 방문을 했다는데... 텃밭에서 키운 채소에 해바라기씨와 각종 곡식을 넣어 준비한 맛있는 아버지표 비빔밥! 아버지가 준비해주신 특별한 맛에 반하고 또 반했다고 하는데... 화려한 도시생활을 뒤로하고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는 마지막 자연인 윤성학씨를 만나본다.
<링크>
<a href=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review_detail.jsp?vVodId=V0000338038&vProgId=1000537&vMenuId=1010809&cpage=1&vVodCnt1=00553&vVodCnt2=00&vSection=V5&vCompressCode= target=_blank>http://wizard2.sbs.co.kr/w3/template/tp1_review_detail.jsp?vVodId=V0000338038&vProgId=1000537&vMenuId=1010809&cpage=1&vVodCnt1=00553&vVodCnt2=00&vSection=V5&vCompressCod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