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주년 행사장에서의 복장
페이지 정보
김총무 작성일15-10-17 10:45 조회1,596회 댓글7건본문
아무런 규정이 없으면 대개 정장 비슷하게 할텐데 그러면 짐이 많아지는데...
지난번 40주년 때 편하게 등산복차림으로 연회장에 갔다가 대부분의 친구들이 정장을 하고 참석하는 바람에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댓글목록
오성학님의 댓글
오성학 작성일
강릉 주말 일기예보는 서울 오늘 ~내일 날씨와 비슷하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 역시 정기총회 행사장에서 행사진행을 하는 것도 아니고,기념여행 만찬장이어서
가벼운 캐쥬얼 차림의 편안한 복장을 할 예정 입니다.
의견을 개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수형님의 댓글
이수형 작성일글쎄 난 왜 정장이 필요한지 이해가 안되네. 김변 말대로 남에게 실례가 안되는 깨끗한 컈주얼 웨어를 입으면 되는것 아닌가 ? 40 주년 때 등산복 차림은 좀 그렇지만 그렇다고 정장까지 입을 필요가 있을까 ? 그보다 일출을 보는데 두꺼운 옷을 준비해야 하는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나같이 산행을 안 가는 사람은 이번 여행시 그냥 서울에서 평상시 입는 두께 정도의 옷만 입어도 되는지 ? 아니면 좀 더 두꺼운 옷을 입어야 하는지가 궁금하다.
김총무님의 댓글
김총무 작성일
답?
의견?
김시영님의 댓글
김시영 작성일
<font face=바탕체 color=#ef2334><b>수영복은 수영할 때 입는 옷, 잠옷은 잠잘 때 입는 옷, 등산복은 등산할 때 입는 옷,
그렇다면 고교 45주년 기념 만찬장에서 입을 옷은?
답: 45주년 기념 만찬장소에 걸맞는 옷=남에게 실례가 안되는 깨끗한 평상복 </b></f>
김총무님의 댓글
김총무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리구, 난 맡은게 없으니 등산복 차림으로 가렵니다.
박중배님의 댓글
박중배 작성일
좋은 의견 말씀해 주셨습니다.
첫날 단풍의 명소인 선재길과,둘째날 송정해변길은 모든분들이 부담없이 참여할수 있느 트레킹 코스입니다.특히 선재길은 단풍이 절경이고, 송정해변길은 소나무 숲길이 아주 좋습니다.따라서 간편 복장이 편안할 것
같구요...짐이 많아지면 불편하고 하니, 자유롭고 격식없는 복장을 권장합니다.
오성학님의 댓글
오성학 작성일
박중배 45주년 행사 특임총무 에게서 자유복(각자 편한 복장)으로 하기로
결정하였다고 전언 받았습니다.
자유롭고 유쾌한 자리 입니다.복장에 구애 받을 자리가 아닙니다.
본인이 편안한 복장,자유복 차림을 하기로 결정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나는 아무래도 맡은게 있으니 정장 차림을 하여야 편안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