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도 가득
정다운 친구도 가득.
술이 넘치고,
꽃향기에 안주는 더욱 맛있고.

마시고 마셔도 취하지 않는 밤은 깊어만 갔다.

몇 순배 돌자,
김태성회장 2년의 임기를 마쳐야할 때가 지난지 오래 되었다며 신임회장으로 이정희 동기를 추천하자,
모든 회우는 박수로 만장일치 찬성의 뜻을 표하였다.

신임 이정희 회장은 웰빙음식으로 회우들의 건강증진을 돕겠으니
많이만 참석해달라는 말로 취임사를 가름하였다.

꽃이 너무 많아 한꺼번에 찍었더니 꽃이 가득한 느낌이 전달되지 않는다.
하나하나 찍어오지 못한 후회가 크다.
다음 기회엔 꼭 하나하나 찍어야징~~ ^^

엄춘택 수석과 석영수 상무, 그리고 강태욱원장 및 마눌님께 감사 감사.
얼른 사진방에 가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