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50주년기념사업준비위원회]졸업50주년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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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충빈 작성일19-09-06 09:51 조회1,158회 댓글0건본문
동기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세월이 흘러 내년이면 졸업 50주년이 됩니다.
인생은 나그네라는 말이 있지요.
이 길손과 같은 인생을 동행하는 반려로서 가족과 친구가 있겠는데 이제 남은 인생의 여정에서 더욱 더 귀해지는 동행자는 친구라고 하겠습니다.
100세를 넘게 사신 김형석 교수님은 인생의 황금기를 60에서 75세라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인생의 황금기를 살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친구가 곁에 있어 줄 때 가능한 것이겠지요.
거친 강 건너와 강 건너를 돌아보며 서로 격려하며 우정을 다짐하고 또한 우리의 인생 황금기를 동행하는 미래를 이야기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합니다.
50주년 행사를 위해 동기회장과 준비위원장을 맡은 저희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저희 준비 위원들이 동기회 소모임, 미주지부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알차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준비위원회에서 내년 행사를 기획 중에 있으며 곧 대략적인 계획을 동기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행사를 위하여 동기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을 느끼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추석을 맞아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9월 6일
동기회장 조건식
차기회장 조보형
세월이 흘러 내년이면 졸업 50주년이 됩니다.
인생은 나그네라는 말이 있지요.
이 길손과 같은 인생을 동행하는 반려로서 가족과 친구가 있겠는데 이제 남은 인생의 여정에서 더욱 더 귀해지는 동행자는 친구라고 하겠습니다.
100세를 넘게 사신 김형석 교수님은 인생의 황금기를 60에서 75세라고 합니다.
우리는 지금 인생의 황금기를 살고 있다는 이야기인데 이는 친구가 곁에 있어 줄 때 가능한 것이겠지요.
거친 강 건너와 강 건너를 돌아보며 서로 격려하며 우정을 다짐하고 또한 우리의 인생 황금기를 동행하는 미래를 이야기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합니다.
50주년 행사를 위해 동기회장과 준비위원장을 맡은 저희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저희 준비 위원들이 동기회 소모임, 미주지부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하여 알차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준비위원회에서 내년 행사를 기획 중에 있으며 곧 대략적인 계획을 동기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행사를 위하여 동기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함을 느끼는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추석을 맞아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를 기원합니다.
2019년 9월 6일
동기회장 조건식
차기회장 조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