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송년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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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훈 작성일13-12-31 21:42 조회1,323회 댓글0건본문
일시 2013년 12월 7일
장소 마포역 부근 허슬러 당구장
참석자 : 강효수, 곽성균, 구진우, 박용덕, 남궁완, 노현덕, 신대식, 양종하, 오성학, 윤일택, 윤종수,
윤지현, 이중희, 임충빈, 정균기, 주재훈, 최규엽, 한성섭 총 18명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참석자가 많은 것 같지만 오후 3시 반까지는 겨우 7~8명에 불과하여 이날이 명색이 송년모임이지만 어쩔 수 없이 공식 시합은 없었던 걸로 하고 말았다. 사실은 이날 각본을 하나 짜놓았었는데 한사람이 훼방을 놓는 바람에 엉망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없던 일로 하기로 하였다.
그러더니 한 친구는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펼펼 끓고 있는 닭도리탕에 넣어 아수라장을 만들었고
다른 한 친구는 아직도 그 욱하는 성질을 보여주더니
또 다른 한 친구는 노래방에서는 보지 않아도 될 것을 보여주더군요.
2013년 당사모 송년모임 정리가 잘 안되지만 이것도 또 하나의 추억이라고 치부하고 새해를 기다립니다.
당사모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장소 마포역 부근 허슬러 당구장
참석자 : 강효수, 곽성균, 구진우, 박용덕, 남궁완, 노현덕, 신대식, 양종하, 오성학, 윤일택, 윤종수,
윤지현, 이중희, 임충빈, 정균기, 주재훈, 최규엽, 한성섭 총 18명
이렇게 적어놓고 보니 참석자가 많은 것 같지만 오후 3시 반까지는 겨우 7~8명에 불과하여 이날이 명색이 송년모임이지만 어쩔 수 없이 공식 시합은 없었던 걸로 하고 말았다. 사실은 이날 각본을 하나 짜놓았었는데 한사람이 훼방을 놓는 바람에 엉망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없던 일로 하기로 하였다.
그러더니 한 친구는 살아있는 미꾸라지를 펼펼 끓고 있는 닭도리탕에 넣어 아수라장을 만들었고
다른 한 친구는 아직도 그 욱하는 성질을 보여주더니
또 다른 한 친구는 노래방에서는 보지 않아도 될 것을 보여주더군요.
2013년 당사모 송년모임 정리가 잘 안되지만 이것도 또 하나의 추억이라고 치부하고 새해를 기다립니다.
당사모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