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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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훈 작성일14-01-20 20:19 조회1,281회 댓글0건본문
일시 2014년 1월 11일
장소 마포역 부근 허슬러 당구장
참석자 : 강효수, 권동안, 박용덕, 노현덕, 신대식, 양종하, 엄춘택, 오성학 우순명,
윤일택, 윤종수, 윤지현, 이중희, 임충빈, 장창학, 정균기, 주재훈, 한성섭, 총 18명 참석
대진표 및 결과
우승 (한성섭)
윤일택 ------ 한성섭
윤일택 ----- 정균기 이중희 ----- 한성섭
윤일택 ---- 권동안 정균기(부전승) 이중희 ---- 주재훈 한성섭(부전승)
윤 양 권 노 정 임 이 윤 주 윤 한 박
일 종 동 현 균 충 중 지 재 종 성 용
택 하 안 덕 기 빈 희 현 훈 수 섭 덕
우여곡절 끝에 준준결승전에 올라간 윤일택 선수는 권동안 선수를 물리치고 준결승전에서 부전승으로 올라온 정균기선수를 꺾고 결승전에 올라 다시 한 번 우승하는 단꿈에 빠져있고, 오후 1시부터 맹연습을 한 이중희 선수는 윤지현 선수와 주재훈 선수를 운 좋게 이기고 부전승으로 올라온 한성섭 선수와 준결승전에서 맞붙었으나 이중희 선수의 오늘의 운은 여기까지 한성섭선수에게 패해 탈락하고 만다.
이제 윤일택선수와 한성섭선수의 결승전. 오늘따라 유난히 컨디션이 좋은 한성섭선수 처음부터 치고 나가니 윤일택선수 맥없이 무너진다.
오늘은 윤일택선수 특유의 거시기도 잘 안 나오니 질수밖에, 거시기가 뻥뻥 터져야 본인 점수도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상대방의 사기도 저하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리하여 거의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월우승자 선발전은 한성섭선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해 당사모를 복원하고 나니 우선 회원들의 당구실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래서 각자의 당구실력도 검증하고 모임도 재미있게 하기 위하여 월우승자 선발전을 치루어 보았더니 의외로 재미가 쏠쏠하였다.
그러나 출전선수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관계로 회가 거듭할수록 참여도가 저조하여 점점 재미가 없어졌다. 이제는 무언가 다른 방법을 찾아 볼 때가 된 것 같다.
회식시간에 정균기회원과 한성섭회원을 부회장으로 추천하니 모든 회원이 박수갈채로 찬성하여 이제야 당사모 조직도 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당사모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장소 마포역 부근 허슬러 당구장
참석자 : 강효수, 권동안, 박용덕, 노현덕, 신대식, 양종하, 엄춘택, 오성학 우순명,
윤일택, 윤종수, 윤지현, 이중희, 임충빈, 장창학, 정균기, 주재훈, 한성섭, 총 18명 참석
대진표 및 결과
우승 (한성섭)
윤일택 ------ 한성섭
윤일택 ----- 정균기 이중희 ----- 한성섭
윤일택 ---- 권동안 정균기(부전승) 이중희 ---- 주재훈 한성섭(부전승)
윤 양 권 노 정 임 이 윤 주 윤 한 박
일 종 동 현 균 충 중 지 재 종 성 용
택 하 안 덕 기 빈 희 현 훈 수 섭 덕
우여곡절 끝에 준준결승전에 올라간 윤일택 선수는 권동안 선수를 물리치고 준결승전에서 부전승으로 올라온 정균기선수를 꺾고 결승전에 올라 다시 한 번 우승하는 단꿈에 빠져있고, 오후 1시부터 맹연습을 한 이중희 선수는 윤지현 선수와 주재훈 선수를 운 좋게 이기고 부전승으로 올라온 한성섭 선수와 준결승전에서 맞붙었으나 이중희 선수의 오늘의 운은 여기까지 한성섭선수에게 패해 탈락하고 만다.
이제 윤일택선수와 한성섭선수의 결승전. 오늘따라 유난히 컨디션이 좋은 한성섭선수 처음부터 치고 나가니 윤일택선수 맥없이 무너진다.
오늘은 윤일택선수 특유의 거시기도 잘 안 나오니 질수밖에, 거시기가 뻥뻥 터져야 본인 점수도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상대방의 사기도 저하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리하여 거의 마지막이라 할 수 있는 월우승자 선발전은 한성섭선수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다.
지난해 당사모를 복원하고 나니 우선 회원들의 당구실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급선무였다. 그래서 각자의 당구실력도 검증하고 모임도 재미있게 하기 위하여 월우승자 선발전을 치루어 보았더니 의외로 재미가 쏠쏠하였다.
그러나 출전선수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관계로 회가 거듭할수록 참여도가 저조하여 점점 재미가 없어졌다. 이제는 무언가 다른 방법을 찾아 볼 때가 된 것 같다.
회식시간에 정균기회원과 한성섭회원을 부회장으로 추천하니 모든 회원이 박수갈채로 찬성하여 이제야 당사모 조직도 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당사모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