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모 회장 선임에 관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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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식 작성일23-08-21 17:10 조회130회 댓글0건본문
당사모 회장 선임에 대한 건 :
2023년 당사모 회장을 맡았던 이광화 회장이 지난 8월 5일 정기 모임 후에 개인의 건강 문제로 인하여 회장직을 사임하였습니다.
이후 당사모를 맡아서 운영을 할 수 있는 회장을 물색하던 중 지난 8월 19일 서울고총당 케롬 8월 정기 모임에 참석을 했던 회원들(참석자: 이광화, 이문식, 박석산, 권동안, 주재훈, 신대식)과의 모임에서 박석산 동기가 신임 회장직을 수락하였고, 즉시 22회 당사모 회장직에 취임하였습니다.
박석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서울고 22회 동기들이 편하고, 부담 없고, 재미 있는 당구 모임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아울러 회장 혼자 모임을 운영하는 문화에서 여러 동기들이 협조하여 운영하는 당구 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총무에는 권동안 회원을, 경기진행위원에 신대식 회원을 추천하였고 본인들이 수락하였습니다.
사용 중이던 당구장 이전 건:
저희들이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정기적으로 모임을 하던 장교당구장이 8월 15일로 임대계약이 만료되어 영업을 중지한 상태이며, 9월 15일 양재동으로 이전하여 새로 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양재역 5번 출구로 나가면 바로 앞에 농협은행이 있고 그 옆 건물 지하에 임차계약을 하였는데 당구장 이름은 아직 미정입니다, 기존 운영하던 면적 보다 더 넓어 국제식 대대가 6대, 중대 10대 정도를 운영할 계획으로 있어서 올 하반기는 양재동에서 월 정기 모임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만 더 좋은 환경과 조건이 있으면 변경도 가능합니다.
다만 9월 정기모임이 9월 첫째 주 토요일(9월 2일)일 모임을 할 장소를 수배하지 못하여 아직 모임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으며 이번 주 중에 장소를 협의하지 못하면 9월 정기 모임은 9월 중 토요일을 정하고 다시 고지를 하여 시행하거나, 10월로 순연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추신: 4구를 선호하는 선수를 모집합니다.
현재 당사모는 3구 위주로 경기를 하는 모임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마는 임충빈 총무가 톡으로 보내주신 문자를 보신 바와 같이 총동창회장배 대회에도 4구 복식 경기가 정규시합로 되어 있듯이 4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출전할 기회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4구를 선호하는 동기들이 일주일에 한번 정도 함께 모여 당구 치기를 원하는 동기들은 제게 문자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신대식: 010-5258-9644), 장소: 미정, 요일: 미정 – 여러분의 의견을 종합하여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