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모임과 4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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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훈 작성일15-05-03 14:01 조회1,472회 댓글1건본문
3월 모임
일시 :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장소 :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
참석자 : 김남기, 김왕철, 민윤식, 신대식, 오태근, 윤종수, 이규도, 이영종, 이중희, 주재훈, 최규엽 (총 11명 참석)
4월 모임
일시 : 2015년 4월 18일 (토요일)
장소 :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
참석자 : 김왕철, 서동원, 신대식, 안종한, 오태근, 유인식, 이규도, 이영종, 이용남, 주재훈, (총 10명 참석)
3개월 연속 참석자 수가 적어 이달에는 문자를 3번씩이나 보내며 읍소도하여 보았지만 별무신통이다. 그나저나 이제는 기원에도 눈치가 보이는데 최소 10자리는 있어야 된다고 예약을 해놓았지만 정작 3,4개월 연속 빈자리에 예약석 표시만 덩그러니 놓여있고 날이 갈수록 손님은 늘어가니 뒤통수가 근질 근질거린다.
기원이 깨끗하고 친절한 편이라 이제는 소문이 났는지 손님이 꽤 북적인다. 2년여 전 신장개업할 때부터 이용한 단골손님이며 기원 원장이 H고 출신이라 우리에게 잘해주는 편이라 아직은 아무 소리 없지만 이대로 계속 참석자 수가 적으면 우리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지도 모르겠다.
일단 다음 달은 총동창바둑대회로 대체가 되니 한걸음 쉬었다가 6월 달에 추이를 한번 보고 또 그 다음달에는 7월 연례행사가 잡혀있으니 올 전반기는 그럭저럭 넘어가고 후반기에 다시 한 번 보기로 하자.
총동창바둑대회도 그렇다. 올해 들어 1급짜리들이 거의 안보이니 이 상태 로라면 단체전 출전 선수 구성도 버거울 듯 한데 시합 때는 나오려나..........
이달에 한 친구가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 작년 여름 에도 위태위태해 보이더니 곧 좋아질 것처럼 보였는데 결국은 떠나고야 말았다. 인명재천이라지만 허무한 마음은 달랠 길 없고 역시 4월은 잔인한 달이 맞는가 보다.
일시 : 2015년 3월 21일 (토요일)
장소 :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
참석자 : 김남기, 김왕철, 민윤식, 신대식, 오태근, 윤종수, 이규도, 이영종, 이중희, 주재훈, 최규엽 (총 11명 참석)
4월 모임
일시 : 2015년 4월 18일 (토요일)
장소 : 교대역 부근 청조바둑
참석자 : 김왕철, 서동원, 신대식, 안종한, 오태근, 유인식, 이규도, 이영종, 이용남, 주재훈, (총 10명 참석)
3개월 연속 참석자 수가 적어 이달에는 문자를 3번씩이나 보내며 읍소도하여 보았지만 별무신통이다. 그나저나 이제는 기원에도 눈치가 보이는데 최소 10자리는 있어야 된다고 예약을 해놓았지만 정작 3,4개월 연속 빈자리에 예약석 표시만 덩그러니 놓여있고 날이 갈수록 손님은 늘어가니 뒤통수가 근질 근질거린다.
기원이 깨끗하고 친절한 편이라 이제는 소문이 났는지 손님이 꽤 북적인다. 2년여 전 신장개업할 때부터 이용한 단골손님이며 기원 원장이 H고 출신이라 우리에게 잘해주는 편이라 아직은 아무 소리 없지만 이대로 계속 참석자 수가 적으면 우리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하는 경우가 발생할 지도 모르겠다.
일단 다음 달은 총동창바둑대회로 대체가 되니 한걸음 쉬었다가 6월 달에 추이를 한번 보고 또 그 다음달에는 7월 연례행사가 잡혀있으니 올 전반기는 그럭저럭 넘어가고 후반기에 다시 한 번 보기로 하자.
총동창바둑대회도 그렇다. 올해 들어 1급짜리들이 거의 안보이니 이 상태 로라면 단체전 출전 선수 구성도 버거울 듯 한데 시합 때는 나오려나..........
이달에 한 친구가 우리 곁을 영원히 떠났다. 작년 여름 에도 위태위태해 보이더니 곧 좋아질 것처럼 보였는데 결국은 떠나고야 말았다. 인명재천이라지만 허무한 마음은 달랠 길 없고 역시 4월은 잔인한 달이 맞는가 보다.
댓글목록
김남기님의 댓글
김남기 작성일
열심히 참석하여 주총의 노고를 덜어드려야 할텐데...
그 전에 짤리지나 말아야지~
6월 모임 날에는 결혼식이 충무로에서 하나 있어 저녁 식사 전에는 갈 수 있고요,
7월 장마철 바둑대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