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9일 한국기원에서 치러진 준결승전에서 서울고가 보성고를 2:0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여,

3년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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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국은 3인 릴레이대국으로 제1장 김한욱(36회) 제2장 서정훈(44회) 제3장 반승환(41회)이 출전하여 1집 반 승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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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국 페어 대국에서 김형균(53회)과 이동희(37회) 가 출전하여 대마를 잡고 불계 승하여 가볍게 결승 진출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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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은 배재고와 12월 16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홍익동 한국기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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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이번에는 꼭 승리하여 두 번째 우승의 기쁨을 누리게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