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서울고 22회 둘둘회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아온지 벌써 한달이 넘게 지났습니다.

올해는 꼭 건강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깃들기를 빌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벌써 다리수술, 허리 등으로 당분간 

참석이 어렵다는 통보를 여러건 받았습니다. 진짜 건강에 유의하셔서 같이 오랫동안 즐러운 모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2022년 1년동안 둘둘회원 여러분께 심부름과 봉사를 자청한 곽성균입니다. 손훈재 총무를 모시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Covid-19 이후에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산업조차도 불황내지는 축소가 되었지만 국내골프장은 아주 호황을

맞았습니다. 따라서 지금은 골프장이 큰 소리를 내고 있고 그린피, 캐디피, 음식값 인상 또 클럽하우스 이용 등

압력이 거세어지고 있습니다.특히 단체팀을 줄이고 있는 형편입니다. 둘둘회도 영향을 받아 5팀을 유지하고자

했으나 년말에 4팀 확정을 통보 받았습니다.

    이에 당팀은 지난 3년간 5팀을 유지했기 때문에 5팀을 해달라고 예약팀에 부탁랬으나 회사방침이라며 거절

당했습니다. 그런데 박용원회원께서 수원cc에 지인이 있어 오랫동안 꾸준히 부탁을 하여 간신히 5팀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조건이 붙었습니다. 꼭 5팀을 인원이 비지 않게 채워달라는 조건입니다. 따라서 회원 여러분이

많은 참석을 하여 둘둘회가 활성화가 되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예년과 다름없이 수원cc, 세번째 금요일, 12시대 이 시간에는 꼭 둘둘회 참석을 딴 약속보다 먼저

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음식값 등의 많은 인상으로 회비를 20만원에서 30만원 인상하고자

합니다. 허락해 주시기를 간망합니다.

    부디 건강하시어 빠지지 말고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인원을 채우지 못할 때는 팀수를 줄이겠다는 조건입니다.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번 수원cc 팀수조정에 힘써 주신 박용원회원님께 정말 감사를 드리며 지난 2년동안 둘둘회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김형수 전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둘   둘   회   장    곽   성   균    배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