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모임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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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기 작성일10-05-10 20:11 조회1,857회 댓글2건본문
늘 화산교회 갈때는 11시까지 가기로 했죠. 올해도 변함없이.
그리고 10시15분에 창동역에는 김대경목사가 친히 15인승 승합차를
가지고 나오기로 했는데
여러 사람들이 승용차편으로 카풀을 하다보니 나올 필요가 없게 해결!
김목사의 짐을 덜어 주었죠.
장경덕 내외는 화산교회 교인으로서 미리 도착해서 일손을 돕고 있었고
큰머슴 배진건 내외가 윤영진과 김선영집사(고 이강진),
그리고 뷔페음식(제일 중요한 거^^)를 찾아서 1등 도착.
전찬영 내외가 2등, 이어서 전민수 내외가 윤호기, 강수경 권사(고 한철희)를 태우고 3등.
김성언 내외가, 그리고 김유신 내외가 미국에서 온 김용남 내외와 임충빈을 태우고 속속 도착.
아내 표은영 권사의 화산교회 방문 초행길을 걱정한 권동안이 기사를 자청해 도착하여
제일 반가운 손님이 되었고,
노현덕 내외가 도착하고 오랜만에 방정자 집사(고 박춘규)가 큰딸을 기사 삼아 도착.
마지막으로 기도순서를 맡았던 조달제 내외가 도착 총 29명이 모였습니다.
(순서는 기억에 의존해서 다를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람.)
휴일에 차가 밀리는 상황에서 이렇게 모이기가 정말 어려운데...모두들 감사.
조달제 장로의 간절한 기도, 나날이 발전한다는 윤브라더스의 찬양, 김대경 목사의 힘있는 설교,
방정자 집사의 시편암송은 정말 큰 은혜가 되었죠.
교육관으로 옮겨 서울에서 공수하고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다시 예배당에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한 후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서울 서쪽에서 온 몇몇 회원은 귀가중에 참병원에서 투병중인 친구를 찾아
금일봉을 전달하고 찬송과 기도로 위로하고 돌아왔습니다.
반드시 완치할 것을 믿고 투병중인 친구는 전보다 확연히 좋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찬송도 따라 부르고 기도할 때는 아멘 소리가 분명하였습니다.
피차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조달제 장로의 기도와 윤부라더스의 찬양
(반주는 박온유 양이 해 주었습니다. 고 박춘규 동기의 맏딸인 온유 양은 서울음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하고 박 동기 작고 후 미국 유학하여 메릴랜드(?)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였답니다. 지금은 서울음대에 출강한다고 하고 먼저 결혼했던 둘째딸 은사양은
전공을 바꿔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홍콩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답니다. 방정자 집사는
둘째 딸의 애를 봐주러 자주 홍콩에 간답니다.)
그리고 10시15분에 창동역에는 김대경목사가 친히 15인승 승합차를
가지고 나오기로 했는데
여러 사람들이 승용차편으로 카풀을 하다보니 나올 필요가 없게 해결!
김목사의 짐을 덜어 주었죠.
장경덕 내외는 화산교회 교인으로서 미리 도착해서 일손을 돕고 있었고
큰머슴 배진건 내외가 윤영진과 김선영집사(고 이강진),
그리고 뷔페음식(제일 중요한 거^^)를 찾아서 1등 도착.
전찬영 내외가 2등, 이어서 전민수 내외가 윤호기, 강수경 권사(고 한철희)를 태우고 3등.
김성언 내외가, 그리고 김유신 내외가 미국에서 온 김용남 내외와 임충빈을 태우고 속속 도착.
아내 표은영 권사의 화산교회 방문 초행길을 걱정한 권동안이 기사를 자청해 도착하여
제일 반가운 손님이 되었고,
노현덕 내외가 도착하고 오랜만에 방정자 집사(고 박춘규)가 큰딸을 기사 삼아 도착.
마지막으로 기도순서를 맡았던 조달제 내외가 도착 총 29명이 모였습니다.
(순서는 기억에 의존해서 다를 수도 있으니 양해 바람.)
휴일에 차가 밀리는 상황에서 이렇게 모이기가 정말 어려운데...모두들 감사.
조달제 장로의 간절한 기도, 나날이 발전한다는 윤브라더스의 찬양, 김대경 목사의 힘있는 설교,
방정자 집사의 시편암송은 정말 큰 은혜가 되었죠.
교육관으로 옮겨 서울에서 공수하고 정성껏 준비한 점심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다시 예배당에서 기도제목을 나누고 뜨겁게 기도한 후 귀경길에 올랐습니다.
(서울 서쪽에서 온 몇몇 회원은 귀가중에 참병원에서 투병중인 친구를 찾아
금일봉을 전달하고 찬송과 기도로 위로하고 돌아왔습니다.
반드시 완치할 것을 믿고 투병중인 친구는 전보다 확연히 좋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찬송도 따라 부르고 기도할 때는 아멘 소리가 분명하였습니다.
피차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사진은 조달제 장로의 기도와 윤부라더스의 찬양
(반주는 박온유 양이 해 주었습니다. 고 박춘규 동기의 맏딸인 온유 양은 서울음대 성악과를
수석 졸업하고 박 동기 작고 후 미국 유학하여 메릴랜드(?) 음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귀국하였답니다. 지금은 서울음대에 출강한다고 하고 먼저 결혼했던 둘째딸 은사양은
전공을 바꿔 미국에서 로스쿨을 졸업하고 홍콩에서 변호사로 일하고 있답니다. 방정자 집사는
둘째 딸의 애를 봐주러 자주 홍콩에 간답니다.)
댓글목록
배진건님의 댓글
배진건 작성일
화산교회 차음 방문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특별히 사모님~~~ 감사합니다.
유은옥님의 댓글
유은옥 작성일뭐 그리 분주한지 .. 저희가 먼저 글을 올렸어야 하는데 ...ㅠ ㅠ 집사님 글이 5일의 비디오를 보는듯 합니다. ^ ^ 여 ~ 러 모양으로 화산교회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함께해 주신 이정신 집사님, 설겆이로 애써주신 집사님, 권사님들 정말 감사드려요. 전 밥도 안하고 설겆이도 안하고 정신 없이 왔다 갔다만 했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