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홍연 집사 투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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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기 작성일14-09-22 21:27 조회2,082회 댓글0건본문
조홍연 집사가 투병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은퇴하고 섬에 가서 휴식을 취한다는 말을 자주해서 섬에 간 줄 알았는데
8월20일경부터 한달째 서울백병원에서 투병중이었습니다~
본인이 아무에게도 안알려서 몰랐는데 오전에 제게 전화해와 알게 됐고
우선 변선우 목사와 상태를 알기 위해 오후에 잠시 들러 기도해주고 왔습니다
박석산 장로가 서울 있었으면 소식을 진작 알려줬을텐데 모르고 있더군요.
병세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달라고 박장로에게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일단 본인에게 들은 말은 6월경부터 장이 아팠었다는 것, 피를 토하게 돼 입원하게 됐다는 것,
혈관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9년전에 위암 수술한 부위에서 재발한 걸 발견했다는 것,
장도 안좋아 잘 먹지 못해 체중이 7kg나 빠져서 회복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 등입니다.
원래 마른 편이긴 했는데 현재 42kg라고 합니다.
아까 방문했을 때 막 항암치료를 시작한 것을 보았고 계속 입원상태에서 항암치료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도들 부탁합니다~
서울백병원 11층21호
은퇴하고 섬에 가서 휴식을 취한다는 말을 자주해서 섬에 간 줄 알았는데
8월20일경부터 한달째 서울백병원에서 투병중이었습니다~
본인이 아무에게도 안알려서 몰랐는데 오전에 제게 전화해와 알게 됐고
우선 변선우 목사와 상태를 알기 위해 오후에 잠시 들러 기도해주고 왔습니다
박석산 장로가 서울 있었으면 소식을 진작 알려줬을텐데 모르고 있더군요.
병세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달라고 박장로에게 요청해놓은 상태입니다.
일단 본인에게 들은 말은 6월경부터 장이 아팠었다는 것, 피를 토하게 돼 입원하게 됐다는 것,
혈관을 치료하고 회복하는 과정에서 9년전에 위암 수술한 부위에서 재발한 걸 발견했다는 것,
장도 안좋아 잘 먹지 못해 체중이 7kg나 빠져서 회복에 어려움이 있다는 것 등입니다.
원래 마른 편이긴 했는데 현재 42kg라고 합니다.
아까 방문했을 때 막 항암치료를 시작한 것을 보았고 계속 입원상태에서 항암치료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도들 부탁합니다~
서울백병원 11층21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