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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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경 작성일10-04-22 00:21 조회1,655회 댓글2건본문
유은옥입니다
하루에 두번을 쓰네요
자유게시판에 실린 윤집사님 글을 보고 민망해서 그냥 잠을 잘 수 없어 여기에 왔습니다.
지난번 기도모임에서 서종민씨의 우리 얘기때도 낮이 뜨거워 혼났는데 ... 아! 쥐구멍 들어가고 싶은게 이런거구나 했는데 ...
낮고 힘든 곳을 찾아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곳 포천으로 온 것이 아니고 처음 사역지 정할 때 이리 저리 재지말고 처음 부르는 곳으로 가자 해서 온 것이지요 . 아마 처음에 큰 교회에서 오라고 했으면 ( 그럴리가 없었지만) 앗싸!! 감사합니다. 하고 좋~아서 갔을 거예요. 얼라 얘기도 그냥 어쩌다 보니 키우게 된거구요. 신체적, 정신적 지체아이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입양해서 키우는 정말 고개가 숙여지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김대경 목사님은 모르겠지만 전 늘 헤메고 있습니다. 무늬만 사모지, 남편이 목사이니 호칭이 사모지 '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엄마 노릇도 지대로 못하고요 . 답답~하지요..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신 다는 그 말씀만 잡고 삽니다. 하나님이 하시겠지 ~! 막무가내 배짱으로 평안하게 살고 있는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ㅠ ㅠ
걍 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좀 속이 낫네요.....ㅋㅋ 군 나잇!!! (아.. 김대경 목사님은 생각이 다를 수 있겠네요 제 글 입니다)
하루에 두번을 쓰네요
자유게시판에 실린 윤집사님 글을 보고 민망해서 그냥 잠을 잘 수 없어 여기에 왔습니다.
지난번 기도모임에서 서종민씨의 우리 얘기때도 낮이 뜨거워 혼났는데 ... 아! 쥐구멍 들어가고 싶은게 이런거구나 했는데 ...
낮고 힘든 곳을 찾아서,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곳 포천으로 온 것이 아니고 처음 사역지 정할 때 이리 저리 재지말고 처음 부르는 곳으로 가자 해서 온 것이지요 . 아마 처음에 큰 교회에서 오라고 했으면 ( 그럴리가 없었지만) 앗싸!! 감사합니다. 하고 좋~아서 갔을 거예요. 얼라 얘기도 그냥 어쩌다 보니 키우게 된거구요. 신체적, 정신적 지체아이들을 사랑의 마음으로 입양해서 키우는 정말 고개가 숙여지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김대경 목사님은 모르겠지만 전 늘 헤메고 있습니다. 무늬만 사모지, 남편이 목사이니 호칭이 사모지 '노릇'을 제대로 못하고 있습니다. 엄마 노릇도 지대로 못하고요 . 답답~하지요..
내 모습 이대로 사랑하신 다는 그 말씀만 잡고 삽니다. 하나님이 하시겠지 ~! 막무가내 배짱으로 평안하게 살고 있는 부끄러운 사람입니다. ㅠ ㅠ
걍 은혜로 사는 사람입니다.
좀 속이 낫네요.....ㅋㅋ 군 나잇!!! (아.. 김대경 목사님은 생각이 다를 수 있겠네요 제 글 입니다)
댓글목록
박석산님의 댓글
박석산 작성일
부끄러워 하시는 사모의 모습이 눈앞에 보입니다.
항상 순수하며 수줍은 모습은 어떠한 동기들의 부인에게도 찾아 볼수없답니다.
'음~ 목사의 사모는 그래야 되는거야~' 가 아니라, 본래 그러한 분이랍니다.
김대경목사의 사역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 가정에 주신 최고의 선물임은 말할 나위없어요.
주님~ 우리에게도 훌륭한 사역자들을 주신 것을...감사합니다.
윤호기님의 댓글
윤호기 작성일
아, 역시 K목사도 사모님 손안에서... 쯧쯧
남편 칭찬을 했더니 사모님이 부끄러워 하시네.
다 시켜서 한 일인 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