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답사길 동행에서 느낀 메모 및 졸작사진들 임~다(맛빼기수준)!
시월 하순경 여길 가시면, 행복한 여행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

1.서산 팔봉산(362m)
- 높지도 크지도 않은 산이지만, 강하고 아기자기하고 경치가 아주 조~오~타!
- 예전에 갔을 땐 능선이 험했으나, 지금은 테크길등으로 잘 정비 ... 30여분은 단축되었음.
  (요것도 종주하기 싫다는 분은 1~2~3봉(정상)만 갔다 돌아오면 될 것임)

2. 태배길
- 이태백이 구름타고 바다 건너와 경치에 뿅~했다는 해변 해송길임!
-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학암포, 신두리 일대가 그림 같고, 바닷물에 손 담그며 걷고요~

3. 솔향기길 1구간
- 서해안 땅끝마을, 태안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
- 이런 기회에 친구들이랑 안가면 후회 할 것임.

4. 여정의 덤!
- 숙소(만리포해수욕장 북쪽 끝) 호텔임, 특히 테라스에서 파도소리 들으며 한~잔 ,캭!
- 아름다운 낙조와 새벽 파도소리와 하얀 포말 ... 끝~내줘요!
  ( 늦둥이 태어날까 걱정해야 할 분 있을 껄~ㅋㅋㅋ)

☞답사사진 ... 설명 생략함!(제목밑...picasa...클릭하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