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주왕산/영덕-블루로드 트레킹 (4/29~4/30) 정산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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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순명 작성일11-05-01 15:34 조회1,860회 댓글3건본문
2. 지출 : 4,669,500
- 교통비 및 음료구입비-1,250,000(버스전세-85만, 기사팁,식사,통행료,음료구입비-40만)
- 주왕산 입장료 : 87,500 (2,500/1인,35명-2명제외)
- 회식비 : 2,242,000
- 간식비 : 100,000 (김밥 2,500, 40 인분)
- 숙박비 : 940,000 (기사포힘)
- 안주류 및 기타 : 50,000
3. 잔액 : ▲579,500 (산우회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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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비 세부내역>
- 4/29 저녁 (호텔) : 1,116,000
* 대게/회/매운탕/식사-1,110,000 (30,000/1인) *음료수-6,000 *주류-구매
- 4/30 아침 (호텔) : 304,000
* 대게탕-8,000/1인, (기사포함 38명)
- 4/30 점심 (축산항-용궁카페리아) : 822.000
* 회-350,000 *대게-300,000 *해산물-40,000 *주류및음료-90,000 *식사-42,000
# 참가인원은 37명이고 이종현 산장이 영해시장에서 특산품구매 참가자 전원에게
선물이 있었고 4/30일 영해시장 간식은 유인식 동기, 서울도착후 뒤풀이는
이철화 동기가 협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김남기님의 댓글
김남기 작성일
주왕산 협곡사이로 밀려오는 얼음골 바람이 산행을 순탄하게도 하더니만, 빗속을 몰아가면서
맑고 넓고 푸르고 깊은 동해바다 해안선을 따라
영덕 강구에서 축산항까지 블루로드 순찰로길을 북상하였을 때에는 무수한 추억거리가
만들어져 더없이 좋은 여행길이었답니다.
좀더 북쪽의 평해-후포 구역은 본인이 청년장교시절에 직접 해안선을 방어하였던 지역이라
감회가 또한 새로웠지만요
안동-청송-영덕-울진-죽변-삼척-강릉을 돌아오는 꽤 긴 여행길이 어찌 시간이 흘러갔는지도 모르게 풍성한 먹거리와 끊임없는 변화로 정말 즐거웠습니다.
둘이 놀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만한 기막힌 경관과 즐거운 여정이 함께 있었기에
이번 기회를 놓친 산우들에게 다음 순번을 적극 추천해 봅니다.
사전 준비와 더불어 끝까지 대만족을 만들어낸 집행부 산장, 우총, 오총, 구산대, 헌산대...
이번 여정에 함께 동행한 모두 모두 고맙습니다.
유인식님의 댓글
유인식 작성일바쁠텐데도 집행부에서 좋은 곳을 답사하고 또 자상하게 계획하시어, 따라만 다녀도 좋은 경험을 하게 되는 저로서는 항상 고마운 마음입니다.
우순명님의 댓글
우순명 작성일
주왕산/블루로드 코스에 참가한 많은 회원들이 다시한번 추진해줄 것을
희망하고 있어 금년 10월 (주왕산~단풍으로 유명) 같은코스 또는 코스변경
6월 예정된 운영위원회의 에서 최종 결정되면 재추진하겠습니다(1박2일 또는 2박3일)
<예>
주왕산 : 대전사-3폭포-금은광이-장군봉-대전사 ( 5시간)
블루로드 A 코스 : 강구항-해맞이공원 (17.5km 6시간)
* 주왕산/블루로드 코스는 이규도동기가 추천 집행부가 답사 최종결정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 새로운 산행/트레킹 코스가 있으면 추천 바랍니다 집행부가 답사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