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2일 토요일, 번개로 만추(晩秋)의 남한산성 낙엽밟기했음~다.

최틀러(~Q엽)등 4명이 일전에(10/24), “eQ표”골뱅이 생각났다며, 의기투합하여 바람잡았겠다?
모른채하고 영남알프스로 토낄까 하다가, 그래도 의리상 넘어갈 수가 없어, 번개로 시행했~따.

☞마천역~연주옹성~수어장대~중앙로터리~북문(마루터 소나무밑 진침)~벌봉~고골

여차저차하야, 허~박(철령)과 물경1시간여만에 중앙로터리에서 상봉...@#$%&
산상골뱅이 파티 거의 파할 무렵, 최틀러 선약땜시 먼저 날으고, 대신 늦각 종수와 바통 터치...
어둠이 내리고 하산지점 고골까지 달려 온 (국산)용냄이 ... 바람잡이 원죄조이니까~ㅋㅋㅋ
촌닭~도리탕과 백숙에다 쐐~주...캬~아...
인식, 어부인 꼬득여(읍소에 가깝지?) 승용차 몰고오게하고 덧붙여 울 마눌까지...
이에 질세라, 수란산녀, 사내들 몽땅 꾸겨싣고 하남 풍경채까지 갔다는 야~기였음다~ㅎㅎ

~ eQ ~

☞1:사진은 1일찍사(유인식)가 수고함...기타 사진은 제목밑 picasa...클릭
☞2:상기 바람잡이원죄조 중 한분 누구? 그 죄가로 배탈나서 영남알프스 못 갔다다나~어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