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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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작성일12-02-03 09:49 조회1,390회 댓글3건본문
이종현입니다.
소생, 이번 일요일 2월 5일 아콩카구아 (6959m, 아르헨티나/칠레 접경 안데스산맥)산행을 다녀오겠습니다. 후배와 함께 일행 모두 4명입니다.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산행이고 나머지 3~4일간은 파타고니아 (남극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에 들려 가능하면 펭귄하고 사진 한장 찍고 2월 29일 인천 도착 예정입니다.
지난 시산제때 보내주신 우리 산우회 친구들의 엄청난 성원을 몽땅 품고 다녀오겠습니다.
고소가 아무래도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주위 친구들의 염려로 모두 이겨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가능하면 중간에 가끔씩 소식 전하겠습니다. 정상에 우리 22회 산우회 깃발 꼽고 무사히 돌아오께요! 꾸벅
이종현
소생, 이번 일요일 2월 5일 아콩카구아 (6959m, 아르헨티나/칠레 접경 안데스산맥)산행을 다녀오겠습니다. 후배와 함께 일행 모두 4명입니다. 2월 5일부터 22일까지 산행이고 나머지 3~4일간은 파타고니아 (남극에서 가장 가까운 마을)에 들려 가능하면 펭귄하고 사진 한장 찍고 2월 29일 인천 도착 예정입니다.
지난 시산제때 보내주신 우리 산우회 친구들의 엄청난 성원을 몽땅 품고 다녀오겠습니다.
고소가 아무래도 조금 걱정이 됩니다만 주위 친구들의 염려로 모두 이겨낼 수 있으리라 봅니다.
가능하면 중간에 가끔씩 소식 전하겠습니다. 정상에 우리 22회 산우회 깃발 꼽고 무사히 돌아오께요! 꾸벅
이종현
댓글목록
최택상님의 댓글
최택상 작성일
아시아 이외지역 최고봉 아콩카구아를
성공적으로 올라 소기의 목적을 이루고
건강하게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김시영님의 댓글
김시영 작성일
정상 등반에 성공하면 그곳의 눈이나 기념으로 좀 퍼담아 오시고
팽권과 안데스 라마 각각 한마리씩은 선물로 안 가져와도 크게 서운해 하지 않겠습니다.
무사산행 기원합니다.
(오형, 지난 일주일동안 이상 난동으로 아콩카과산 정상에 눈이 많이 녹아서
해발이 3m 가량 낮아졌다는 뉴스가 있었지요, 암매?)
오성학님의 댓글
오성학 작성일
무사 안전 산행하고 ,무사히 돌아올 것을 확실히! 믿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콩카구아 산 정상은 6,962m로 알고 있는데,어째?6959m? ~3 m가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