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225제179차정기 ... 관악산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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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도 작성일12-02-26 16:24 조회1,579회 댓글2건본문
봄? 봄! 올해도 봄은 분명 오고 있었다.
* 일 시 : 2012년 2월 25일(토) ... 흐린후 갬, 기온 쌀쌀
* 산행지: 관악산
* 구 분 : 서울22산우 제179차정기산행
* 코 스 : 낙성대1번출구(10:05후미출발)~둘레길1구간.갈림길~꼬불능선~서울대수영장
~자운암~약수터(점심등...)~계곡~서울대입구(13:45)
<참석자> ... 13명
최택상, 장창학, 우순명, 오성학, 임충빈, 김남기/박정이, 배진건/김수정, 남궁완,
신학수, 박희수, 이규도.
================================================================
- 낙성대역에서 주택가를 관통하여, 관악둘레길1구간을 걷다가 정자전망대 갈림길에서 꼬불꼬불 5~6부능선으로 서울대저수조까지 오랜만에 걸어 본다.
집합장소 착각하여 늦게 합류한 정암(희수)과 둘이서 논스톱으로 ~씽~ 씽...
수영장에서 왼편 가파른 능선을 치고 오르지도 않고, 옆으로 우회하여 자운암으로 ...
무너미로 가는 길목의 약수터 아래에 자리를 깔더니, 거기서 소소한 점심등 먹고는 곧장 내려 서울대입구로 방향을 틀고 ,,,
오산대(오~발발)도 이럴 때가 있는가 싶더라....ㅋㅋㅋ
하기사 산원산녀 의향따라 세월따라 발걸음도 변화하는 것이 산행의 혁신이고 진보가 아닐까!
- 관악 언저리는 간벌 흔적이 여기저기 너불러져 있고, 딱따구리 구멍집내는 소리도 간혹 들리고 ...
그런데, 오늘 날씨는 머물면 쌀쌀하고 움직이면 온기가 옷안에 가득하다.
우수가 지난지 1주일이 되건만, 아직도 봄? 이젠 봄!
춘삼월 꽃샘 추위는 한두번 틀림없이 올 것이지만, 올해도 봄은 분명 오고 있었다.
15년동안 이 산하를 꽤나 찾아 다녔다.
그래도 산행은 늘상 나에겐 목마름이었다.
올해는 나의 산행발걸음에도 일상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짧았고 아쉬웠던 오늘 발걸음을 총~총~한다.^Q^
=================================================
-기록.정리-
eQ 이규도
<사족>
1. 요 2~3년전부터 맹렬히 산행에 참가하고 있는 김남~간/정이언니, 배~박/골든크리스탈,
매번 산행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근사함~다!
앞으로 서울22산우를 위해 큰수고해 줄 그림이 어렴풋이 그려 지네요...ㅎㅎㅎ
2. 몇일전 6.24김종진~ 뭐라케더라??
산행기쁨조도 대동하여 참가한다고 목구멍에 힘주었지...
근데 펑크라?? 어디 두고 봅~세...우~씨...^Q^
* 일 시 : 2012년 2월 25일(토) ... 흐린후 갬, 기온 쌀쌀
* 산행지: 관악산
* 구 분 : 서울22산우 제179차정기산행
* 코 스 : 낙성대1번출구(10:05후미출발)~둘레길1구간.갈림길~꼬불능선~서울대수영장
~자운암~약수터(점심등...)~계곡~서울대입구(13:45)
<참석자> ... 13명
최택상, 장창학, 우순명, 오성학, 임충빈, 김남기/박정이, 배진건/김수정, 남궁완,
신학수, 박희수, 이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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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성대역에서 주택가를 관통하여, 관악둘레길1구간을 걷다가 정자전망대 갈림길에서 꼬불꼬불 5~6부능선으로 서울대저수조까지 오랜만에 걸어 본다.
집합장소 착각하여 늦게 합류한 정암(희수)과 둘이서 논스톱으로 ~씽~ 씽...
수영장에서 왼편 가파른 능선을 치고 오르지도 않고, 옆으로 우회하여 자운암으로 ...
무너미로 가는 길목의 약수터 아래에 자리를 깔더니, 거기서 소소한 점심등 먹고는 곧장 내려 서울대입구로 방향을 틀고 ,,,
오산대(오~발발)도 이럴 때가 있는가 싶더라....ㅋㅋㅋ
하기사 산원산녀 의향따라 세월따라 발걸음도 변화하는 것이 산행의 혁신이고 진보가 아닐까!
- 관악 언저리는 간벌 흔적이 여기저기 너불러져 있고, 딱따구리 구멍집내는 소리도 간혹 들리고 ...
그런데, 오늘 날씨는 머물면 쌀쌀하고 움직이면 온기가 옷안에 가득하다.
우수가 지난지 1주일이 되건만, 아직도 봄? 이젠 봄!
춘삼월 꽃샘 추위는 한두번 틀림없이 올 것이지만, 올해도 봄은 분명 오고 있었다.
15년동안 이 산하를 꽤나 찾아 다녔다.
그래도 산행은 늘상 나에겐 목마름이었다.
올해는 나의 산행발걸음에도 일상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짧았고 아쉬웠던 오늘 발걸음을 총~총~한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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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정리-
eQ 이규도
<사족>
1. 요 2~3년전부터 맹렬히 산행에 참가하고 있는 김남~간/정이언니, 배~박/골든크리스탈,
매번 산행에서 함께하는 모습이 근사함~다!
앞으로 서울22산우를 위해 큰수고해 줄 그림이 어렴풋이 그려 지네요...ㅎㅎㅎ
2. 몇일전 6.24김종진~ 뭐라케더라??
산행기쁨조도 대동하여 참가한다고 목구멍에 힘주었지...
근데 펑크라?? 어디 두고 봅~세...우~씨...^Q^
댓글목록
우순명님의 댓글
우순명 작성일하산후 뒤풀이 비용 ~ 박희수 동기가 지불...감사합니다.
이규도님의 댓글
이규도 작성일
<사진>~위로부터
1-1. 관악무너미가는 약수터에서 점심 먹고 하산 도중에서...
1-2. 상동...
2-1. 요건, 지난달(1/21)번개... 관악주능선에서 용마골로 내리는 능선에서...
2-2. 거기서 ~남간/정이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