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22회 산우회원 여러분 !

2020년 졸업 50주년 기념행사 년에 12대 산우회장을 맡은 이 용 남 입니다.

가라성 같은 친구들이 아직도 많고 저는 아직은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데 산을 좋아하는 열화와 같은 여러분

성원에 지명 받은 후 5개월 동안 고뇌를 하다가 마음을 굳혔읍니다.

그래 한번 해보자 어짜피 친구들을 위한 봉사하는 자리요 보람있고 즐거운 일리라 생각했읍니다.

전임회장님들 ,산대,총무님,회원들을 믿고 한 번 해보겠읍니다

우리 22회 동우회 모임이 골프,바둑,당구,성당모임등이 있읍니다만 그 중에서도 우리 22회 산우회 모임이

회원(98명)도 제일 많고 규모가 크고 억사(1997.3월)가 있으며 끈끈한 정으로 이어져 왔다고 자부심을

가져 봅니다.

앞으로 남은 여정 10 여년 여러분과 함께 우정을 나누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 산행하기를 희망합니다.

이것이 또한 가정의 행복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2년 동안 산우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따뜻하고 깊은 우정의 모습을 보여주며 산행을 이끌어

왔던 진영산 산장,이규도 산대에 깊은 감사 드리며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같이 가요 ,우정을 건강을 나누어요

22 산우회 회원 여러분과 가정에 행복이 깃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2020년도 신년 새해 인사 이 용 남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