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 제124차 정기산행 북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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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헌 작성일07-07-30 09:13 조회4,518회 댓글2건본문
아침 9시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 버스정류장에서 모였다. 15명 모두 시간이 칼인지 9시10분에 504번 버스타고 북한산성입구를 지나 효자동 밤골에서 내려 산행 시작. 날씨는 더웠으나 한산한 등산로라 산행의 묘미가 있었다. 특히 계곡이 일품이었고 물이 많아 무더운 기운을 씻어주었다.
숨은벽과 인수봉 그리고 백운대 조망이 좋은 전망대 바위에서의 경관을 기대했으나 안개로 인해 보지는 못해 아쉬웠음. 다음을 기약하고 숨은 벽을 앞에두고 하산. 계곡등산로를 이리저리 돌아 육모정고개로 하산하여 그린파크에 다다름. 막판 막걸리가 좀 진했나 싶지만 모두 해피한 모습.
김용하와 전명권이 선두 후미를 보면서 좋은 산행을 하였음. 향후 이 트레일을 김용하 트레일이라 칭하고자 함.
참석자 15명: 박민종, 김향태, 남궁완, 강효수, 조건식 부부, 오성학, 박흥덕, 최규엽, 김용하, 전명권, 김진호, 최택상, 최봉준, 송경헌
숨은벽과 인수봉 그리고 백운대 조망이 좋은 전망대 바위에서의 경관을 기대했으나 안개로 인해 보지는 못해 아쉬웠음. 다음을 기약하고 숨은 벽을 앞에두고 하산. 계곡등산로를 이리저리 돌아 육모정고개로 하산하여 그린파크에 다다름. 막판 막걸리가 좀 진했나 싶지만 모두 해피한 모습.
김용하와 전명권이 선두 후미를 보면서 좋은 산행을 하였음. 향후 이 트레일을 김용하 트레일이라 칭하고자 함.
참석자 15명: 박민종, 김향태, 남궁완, 강효수, 조건식 부부, 오성학, 박흥덕, 최규엽, 김용하, 전명권, 김진호, 최택상, 최봉준, 송경헌
댓글목록
이규도님의 댓글
이규도 작성일me too~~~
산 장님의 댓글
산 장 작성일좋은 등산을 하였다니 불참자의 마음이 덜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