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 ☞150523제218차정기북한산기자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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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도 작성일15-05-24 11:12 조회2,564회 댓글0건본문
북한산에서 가장 짧은 능선
알사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 일 시 : 2015년 5월 23일(토) ... 청명, 낮 매우더움(29도)
* 산행지: 북한산 기자능선
* 구 분 : 서울22산우 제218차정기산행
* 코 스 :
진관사입구(10:05출)~소로길~기자능선~전나무숲~불광사(13:15착)
<참석자> 총21명
우순명/김민자, 김종진/장명순, 김남기/박정이, 최규엽, 최택상, 김시영, 송경헌,
유인식, 박중배, 김유신, 김정식, 남궁완, 박희수, 윤지현, 이영종, 임충빈, 허철령,
이규도.
===============================================================
- 봄날은 간지 오래고, 벌써 성하(盛夏)의 계절로 접어들고 있는가 보다!
5월 하순의 기온이 한여름 못지 않게 오르고 오른다.
이 와중에 5월말 지리산 가겠다는 오지십설파 중 3명은 단련산행 목적으로
한명은 우이동에서 불광사로 붙고, 2명은 진관사 응봉능선으로해서 주능으로 붙어 불광사로 합류하기로 하고는,
나머지 평범한 산객?들만 진관사입구에서 현자(윤지현)의 길잡이로해서 기자능선으로 서서히 발걸음....
내 개인적으로는 아주아주 많이 왔던 산길, 몇몇도 정기산행이던 번개산행이던 가끔은 왔건만, 새롯새롯하단다!
- 시장바닥같이 붐비지 않은 소로길이 북한산 아닌 곳을 걷는 것 같고, 약간의 암릉들은 쉬어가며 뒤돌아 북한산 진수를 볼 수 있는 발걸음의 덤이다.
북한산에서 가장 짧은 능선이지만, 알사한 풍광을 초산자도 즐길 수 있는 곳이 기자능선이다!
산녀 세분의 멋진 사진 한~컷, 유신랑도 한~컷, 골드(金)정식도 한~컷 ...
이렇게 짧은 능선에서나마 정상이랍시고 엉덩이 깔고 앉으며 덤~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이 더 여유롭더라!
우리의 함께산행은 앞으로 점점 더 이럴 것이라 생각하며, 발걸음을 내린다.
전나무 숲을 지나 불광사 쪽으로 ...
주능주파하는 중회선생 고생하며 오고 있고, 최산고와 유~식도 향로봉 우회하여 고생할끼다!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햇살은 북한산에 사정없이 내리 쏘고 있었다.
오늘 산행 메모는 여기서 찌~익. ^Q^
~~~~~~~~~~~~~~~~~~~~~~~~~~~~~~~~~~~~~~~~~~~~~~~~~~~
<뒷이야기>
* 불광사입구 바로 앞 식당 ...쌍둥이네
뒤이어 합류한 3명, 모두 21명 ... 정기산행에 적지 않은 인원
길라잡이 현자 수고에 박수, 집행부 노고에 박수 ...
뒷 이야기도 요기서 찌~익! ^Q^
=================================================================
~글.정리~ eQ 이규도
알사한 풍광을 즐길 수 있다
* 일 시 : 2015년 5월 23일(토) ... 청명, 낮 매우더움(29도)
* 산행지: 북한산 기자능선
* 구 분 : 서울22산우 제218차정기산행
* 코 스 :
진관사입구(10:05출)~소로길~기자능선~전나무숲~불광사(13:15착)
<참석자> 총21명
우순명/김민자, 김종진/장명순, 김남기/박정이, 최규엽, 최택상, 김시영, 송경헌,
유인식, 박중배, 김유신, 김정식, 남궁완, 박희수, 윤지현, 이영종, 임충빈, 허철령,
이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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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날은 간지 오래고, 벌써 성하(盛夏)의 계절로 접어들고 있는가 보다!
5월 하순의 기온이 한여름 못지 않게 오르고 오른다.
이 와중에 5월말 지리산 가겠다는 오지십설파 중 3명은 단련산행 목적으로
한명은 우이동에서 불광사로 붙고, 2명은 진관사 응봉능선으로해서 주능으로 붙어 불광사로 합류하기로 하고는,
나머지 평범한 산객?들만 진관사입구에서 현자(윤지현)의 길잡이로해서 기자능선으로 서서히 발걸음....
내 개인적으로는 아주아주 많이 왔던 산길, 몇몇도 정기산행이던 번개산행이던 가끔은 왔건만, 새롯새롯하단다!
- 시장바닥같이 붐비지 않은 소로길이 북한산 아닌 곳을 걷는 것 같고, 약간의 암릉들은 쉬어가며 뒤돌아 북한산 진수를 볼 수 있는 발걸음의 덤이다.
북한산에서 가장 짧은 능선이지만, 알사한 풍광을 초산자도 즐길 수 있는 곳이 기자능선이다!
산녀 세분의 멋진 사진 한~컷, 유신랑도 한~컷, 골드(金)정식도 한~컷 ...
이렇게 짧은 능선에서나마 정상이랍시고 엉덩이 깔고 앉으며 덤~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이 더 여유롭더라!
우리의 함께산행은 앞으로 점점 더 이럴 것이라 생각하며, 발걸음을 내린다.
전나무 숲을 지나 불광사 쪽으로 ...
주능주파하는 중회선생 고생하며 오고 있고, 최산고와 유~식도 향로봉 우회하여 고생할끼다!
뜨거워지기 시작하는 햇살은 북한산에 사정없이 내리 쏘고 있었다.
오늘 산행 메모는 여기서 찌~익.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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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이야기>
* 불광사입구 바로 앞 식당 ...쌍둥이네
뒤이어 합류한 3명, 모두 21명 ... 정기산행에 적지 않은 인원
길라잡이 현자 수고에 박수, 집행부 노고에 박수 ...
뒷 이야기도 요기서 찌~익!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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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정리~ eQ 이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