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 ☞ 080525삼각산(북한산)상장능선, 제134차정기산행~일지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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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Q^Q^都 작성일08-05-26 11:54 조회3,009회 댓글0건본문
* 일 시 : 2008년 5월 25일(일) ... 맑음,더움
* 산행지: 삼각산(북한산) 상장능선
* 구 분 : 제134차정기산행
* 코 스 : 솔고개,용산예비군훈련장건너편(10:22출)~능선~상장능선~제2봉밑(점심등...)~
육모정~용덕사~우이동(15:05착)
-삼각산(북한산) 북쪽기슭, 수려한 계곡을 끼고 ㄱ자형태로 도는(동쪽으로, 남쪽으로) 상장능선은 우리 22산우회에서도 수없이 산행해 보았기에,
세세한 코스 및 경관의 아름다움을 새삼 오늘 다시 언급하는 것을 생략하기로 하자!
인수봉.백운대.만경대의 전경을 통쾌하게 볼 수 있고, 도봉의 여성봉.사패산.오봉의 자태도 한눈에 들어오는 이 상장능선은 산행할 때마다 좋더라~감탄하는 것은 어찌 비단 나뿐이랴?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산행을 했고 ...
- 다만, 여러번 산행했던 이 상장능선에서 기억도 하기 싫은 아찔한 순간도 있었었지!
(☞참조... 030420상장봉산행기;제73차정기산행)
그 당사자인 풍천군(임~모군)도 오늘 산행에 참가했기에, 일부러 상장봉 밑으로 우회하여 빙~둘러 올랐건만, 그걸 두고 헌(구)산대도 한물 갔다는 둥, 많이 약해졌다는 둥 궁시렁대는 녀석도 있었다.
맘~대로 생각허~슈! 생각은 자유이니까...zzz...
그런데, 오랜만에 나온 성협이 자이언트 용하에 이끌려 후미에서 그 암릉코스로 내려 왔단다!
허~, 성협이 오금께나 저렸겠다? 또한, 이 eQ 많이 씹었을꺼야...ㅋㅋㅋ...
- 어쨌거나, 상장2봉밑에서 다함께(4명은 빼고...) 도봉 5봉이 건너다 보이는 곳에서,
살랑대는 바람결에 땀을 식히며,
푸짐한 점심보따리를 펼치고 희희낙락거리니 그 아니 좋을씨~고...♫...
두 산녀님이 정성스레 담아온 음식도 인기가 있었고, 이재홍이가 갖고 온 산나물(특히, 곰치)은 향기롭기 그지 없었다. 따~봉!
산행의 길고 짧음이야 차후의 문제이고, 이런 자리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정기산행의 목적이 아니겠는가!
-그런 깊은 뜻을 역행하는 분(?)은 정기산행에 나오지 말아야한다고 수구강경파 N~의 강변...
5년전 아찔했던 순간을 아직도 자기변호에 열 올리는 풍천군의 넉살...
인천 앞바다 사이다처럼 콸~콸~ 넘치는 입담의 소유자, 마드로스 고...
이에 질세라, 막걸리처럼 구수하고 청산유수처럼 펼치는 이야기꾼, 흥덕선생...
이에 맞장구치고, 저에 입씨름 유도하며 능글맞게 즐기는 홍~샘표(?)...간장인가 연탄인가?
하산하여, 우이동 ‘산에는 꽃이 피네..’집에서도 계속 우리들의 웃음은 피고 있었다!
<참석자> ... 19명
김시영, 송경헌, 최봉준, 박흥덕부부, 홍삼표부부, 고순환, 김세윤, 오성학,
김용하, 전명권, 윤지현, 이재홍, 남궁완, 임충빈, 이종현, 한성협, 이규도.
<여 신>
☞1 : 점심 후 단체사진에 빠진 얼굴들(eQ는 찍사이기에 당연함...)
- 김시영산장,최봉준산총,이종현산원 ... 오후에 결혼식 참석등 있어 먼저 내뺐다.
사실확인 되었음~다! 모두들 고개 끄덕끄덕 하였음~다!(김~뽕아, 잘 살아야 한다.^Q^)
- 오성학헌산총 ... 느려서 함께(?) 산행 못하겠다며, 산대 앞질러 내 뺐다함!
영봉까지 갔다 육모정으로 돌아왔다나?
우~씨... 누군 못해서 안하~남...!(지리산 당종파들...)
산대가 괘심죄(?)라 카던데??? 수구강경파 N~군의 말을 한번 들어봤어야 하는~디...zzz
☞2 : 우이동 ‘산에는 꽃이 피네...’집에서 희희낙락거리다 나온 ‘김유신의 벌러덩 사건’
유신장군, 다음 정기산행에 꼭 나오기요! 청문회 있다 캅니다! 증인 ... 샘표 마눌님~
6월정기산행은 마드로스 고가 추천한 소리산으로 간다 카던데...
재미 있겠다~~~ ㅎㅎㅎ! ^ㅃ^ ~ 흥덕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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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자 -
산고사 eQ 이 규 도
* 산행지: 삼각산(북한산) 상장능선
* 구 분 : 제134차정기산행
* 코 스 : 솔고개,용산예비군훈련장건너편(10:22출)~능선~상장능선~제2봉밑(점심등...)~
육모정~용덕사~우이동(15:05착)
-삼각산(북한산) 북쪽기슭, 수려한 계곡을 끼고 ㄱ자형태로 도는(동쪽으로, 남쪽으로) 상장능선은 우리 22산우회에서도 수없이 산행해 보았기에,
세세한 코스 및 경관의 아름다움을 새삼 오늘 다시 언급하는 것을 생략하기로 하자!
인수봉.백운대.만경대의 전경을 통쾌하게 볼 수 있고, 도봉의 여성봉.사패산.오봉의 자태도 한눈에 들어오는 이 상장능선은 산행할 때마다 좋더라~감탄하는 것은 어찌 비단 나뿐이랴?
오늘도 그런 마음으로 산행을 했고 ...
- 다만, 여러번 산행했던 이 상장능선에서 기억도 하기 싫은 아찔한 순간도 있었었지!
(☞참조... 030420상장봉산행기;제73차정기산행)
그 당사자인 풍천군(임~모군)도 오늘 산행에 참가했기에, 일부러 상장봉 밑으로 우회하여 빙~둘러 올랐건만, 그걸 두고 헌(구)산대도 한물 갔다는 둥, 많이 약해졌다는 둥 궁시렁대는 녀석도 있었다.
맘~대로 생각허~슈! 생각은 자유이니까...zzz...
그런데, 오랜만에 나온 성협이 자이언트 용하에 이끌려 후미에서 그 암릉코스로 내려 왔단다!
허~, 성협이 오금께나 저렸겠다? 또한, 이 eQ 많이 씹었을꺼야...ㅋㅋㅋ...
- 어쨌거나, 상장2봉밑에서 다함께(4명은 빼고...) 도봉 5봉이 건너다 보이는 곳에서,
살랑대는 바람결에 땀을 식히며,
푸짐한 점심보따리를 펼치고 희희낙락거리니 그 아니 좋을씨~고...♫...
두 산녀님이 정성스레 담아온 음식도 인기가 있었고, 이재홍이가 갖고 온 산나물(특히, 곰치)은 향기롭기 그지 없었다. 따~봉!
산행의 길고 짧음이야 차후의 문제이고, 이런 자리를 만들려고 하는 것이 정기산행의 목적이 아니겠는가!
-그런 깊은 뜻을 역행하는 분(?)은 정기산행에 나오지 말아야한다고 수구강경파 N~의 강변...
5년전 아찔했던 순간을 아직도 자기변호에 열 올리는 풍천군의 넉살...
인천 앞바다 사이다처럼 콸~콸~ 넘치는 입담의 소유자, 마드로스 고...
이에 질세라, 막걸리처럼 구수하고 청산유수처럼 펼치는 이야기꾼, 흥덕선생...
이에 맞장구치고, 저에 입씨름 유도하며 능글맞게 즐기는 홍~샘표(?)...간장인가 연탄인가?
하산하여, 우이동 ‘산에는 꽃이 피네..’집에서도 계속 우리들의 웃음은 피고 있었다!
<참석자> ... 19명
김시영, 송경헌, 최봉준, 박흥덕부부, 홍삼표부부, 고순환, 김세윤, 오성학,
김용하, 전명권, 윤지현, 이재홍, 남궁완, 임충빈, 이종현, 한성협, 이규도.
<여 신>
☞1 : 점심 후 단체사진에 빠진 얼굴들(eQ는 찍사이기에 당연함...)
- 김시영산장,최봉준산총,이종현산원 ... 오후에 결혼식 참석등 있어 먼저 내뺐다.
사실확인 되었음~다! 모두들 고개 끄덕끄덕 하였음~다!(김~뽕아, 잘 살아야 한다.^Q^)
- 오성학헌산총 ... 느려서 함께(?) 산행 못하겠다며, 산대 앞질러 내 뺐다함!
영봉까지 갔다 육모정으로 돌아왔다나?
우~씨... 누군 못해서 안하~남...!(지리산 당종파들...)
산대가 괘심죄(?)라 카던데??? 수구강경파 N~군의 말을 한번 들어봤어야 하는~디...zzz
☞2 : 우이동 ‘산에는 꽃이 피네...’집에서 희희낙락거리다 나온 ‘김유신의 벌러덩 사건’
유신장군, 다음 정기산행에 꼭 나오기요! 청문회 있다 캅니다! 증인 ... 샘표 마눌님~
6월정기산행은 마드로스 고가 추천한 소리산으로 간다 카던데...
재미 있겠다~~~ ㅎㅎㅎ! ^ㅃ^ ~ 흥덕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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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자 -
산고사 eQ 이 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