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 ▶090628남한산성(제147차정기), 보양증강산행 → 산행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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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도 작성일09-06-29 12:37 조회3,511회 댓글0건본문
백령도이후 4년여만에 땡~산행
남한산성 소소산행 후 보양증강
* 일 시 : 2009년 6월 28일(일) ... 흐림, 매우 무더움
* 산행지: 남한산성
* 구 분 : 서울22제147차정기산행 겸 땡~(11.22.33)산행
* 코 스 :
하남시 고골(10:42출)~북문(기념촬영)~동장대암문~벌봉(휴식등)~고골(13:15후미)
......................................................................
<참가자> ... 총73명
- 11회(22명) : 한덕기, 이익효 외 20명
- 33회(22명) : 조명일, 조병이 외 20명
- 기타(2명) : 변덕환, 홍대승(35회) ...탐방취재차 특별초청
- 22회(27명) :
장창학, 우순명부부, 최택상부부, 김종진부부, 박흥덕, 김시영, 송경헌, 오성학, 이재홍,
이규도, 김세윤, 임충빈, 김용하, 윤지현, 한성협, 임경락, 홍기창, 김왕철, 김용수,
이문식, 박기서, 안종한, 강효수, 윤일택.
~~~~~~~~~~~~~~~~~~~~~~~~~~~~~~~~~~~~~~~~~~~~~~~~
- 2005년 4월 23일, 소위 땡~(11회.22회.33회)산행으로 봄나들이 백령도를 다녀 온 이후,
몇 번이나 기회를 만들려다가 여차저차하여 오늘에야 땡~산행을 갖게 되었다.
핑계야 산행이지만 주목적은 하산 후 여름보양증강식을 함께 먹고 마시며 가끔은 이런 기회를 가지자는 취지다.
이익효(11회) 선배님의 엄명(?)도 있었지만, 한덕기(11회산우회장)선배님과 우리 장창학산장이 연초에 6월말경에 자리 마련하자는 합의까지 해 놓았다.
그동안 여러 후보지를 물색하고 답사한 끝에 남한산성 북쪽자락의 고골로 선택하고는 오늘 소소산행을 하고 몸보신하게 되었다.
- 오늘 산행이라야 빠른 걸음으로 2시간여 ...
다만, 벌봉에서 고골로 내려서는 길은 남한산성에서 숲이 가장 우거지고 길도 약간은 거칠다.
그만큼 일반등산객 왕래가 적은 코스이다. 그래도 30여분이면 충분히 내려선다.
남한산성 갈 기회가 있으시면 이 산길로 한번쯤 하산해 봄직한 산길이다.
북문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벌봉 아래 ‘동장사지’터 옆 약수터에서 휴식과 간식타임,
주변의 밭터에는 다양한 채소들이 심어져 있다.
- 고골 제일 안쪽에 자리잡은 ‘물레방아’에서 보양탕, 백숙, 한우등심으로 함께 건배하고 정담나누고 이리저리 순배도 오고가고 시끌벅적하게 땀 흘리며 즐겼다.
그리고, 오후 3시 조금 넘어 뒷풀이는 깔끔하게 끝났다.^Q^
~~~~~~~~~~~~~~~~~~~~~~~~~~~~~~~~~~~~~~~~~~
< 후 담 >
- 11회 선배님 자리를 한바퀴 돌고, 33회 아우들 자리에서도 한바퀴 돌고...
우리 22회자리도 여러 순배하다 보니, 막상 백숙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
엄~청 마신 것 같았다.
- 70여명이 넘는 웃음과 정담이 오고가는 자리 마련은 쉽지만은 않지!!!
내 조그만 애씀과 봉사로 이런 자리가 만들어졌다는 다소 작위적이고 자기 합리화로,
벌건 대낮에 내 요즈음 뒤죽박죽되어 있는 일상에 화풀이라도 하듯 귀가했다.
홍~기, 김~왕, 순~맹이 전화 수없이 왔지만 받지도 않고 ...
다음날 아침까지 죽은 듯이 골아 떨어졌다고...
마눌의 핀찬을 들었척 만척 했단다 ...#@%&@~zzz
- 이 더운 날 성황이루어 준 11회선배님, 33회 아우님, 그리고 22회 넘~들께
감사의 뜻 전합니다!
모두 모두 한여름 건강히 보내십시오!
☞사족 :
* 뒷풀이 경비로 11회에서 100만원, 33회에서 금일봉+기념품(우산) 찬조하고
22회 참석자 2만원/1인(산녀제외)씩 걷었는데 ...
* 보양증강식에다 맥주.소주.음료등 합하여 260여만원 소요된 듯 ...
설마, 순~맹 산총 적자 왕~창 보았다고 이 eQ에게 눈총 주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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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자-
eQ 산대 이규도
남한산성 소소산행 후 보양증강
* 일 시 : 2009년 6월 28일(일) ... 흐림, 매우 무더움
* 산행지: 남한산성
* 구 분 : 서울22제147차정기산행 겸 땡~(11.22.33)산행
* 코 스 :
하남시 고골(10:42출)~북문(기념촬영)~동장대암문~벌봉(휴식등)~고골(13:15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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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 ... 총73명
- 11회(22명) : 한덕기, 이익효 외 20명
- 33회(22명) : 조명일, 조병이 외 20명
- 기타(2명) : 변덕환, 홍대승(35회) ...탐방취재차 특별초청
- 22회(27명) :
장창학, 우순명부부, 최택상부부, 김종진부부, 박흥덕, 김시영, 송경헌, 오성학, 이재홍,
이규도, 김세윤, 임충빈, 김용하, 윤지현, 한성협, 임경락, 홍기창, 김왕철, 김용수,
이문식, 박기서, 안종한, 강효수, 윤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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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4월 23일, 소위 땡~(11회.22회.33회)산행으로 봄나들이 백령도를 다녀 온 이후,
몇 번이나 기회를 만들려다가 여차저차하여 오늘에야 땡~산행을 갖게 되었다.
핑계야 산행이지만 주목적은 하산 후 여름보양증강식을 함께 먹고 마시며 가끔은 이런 기회를 가지자는 취지다.
이익효(11회) 선배님의 엄명(?)도 있었지만, 한덕기(11회산우회장)선배님과 우리 장창학산장이 연초에 6월말경에 자리 마련하자는 합의까지 해 놓았다.
그동안 여러 후보지를 물색하고 답사한 끝에 남한산성 북쪽자락의 고골로 선택하고는 오늘 소소산행을 하고 몸보신하게 되었다.
- 오늘 산행이라야 빠른 걸음으로 2시간여 ...
다만, 벌봉에서 고골로 내려서는 길은 남한산성에서 숲이 가장 우거지고 길도 약간은 거칠다.
그만큼 일반등산객 왕래가 적은 코스이다. 그래도 30여분이면 충분히 내려선다.
남한산성 갈 기회가 있으시면 이 산길로 한번쯤 하산해 봄직한 산길이다.
북문에서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벌봉 아래 ‘동장사지’터 옆 약수터에서 휴식과 간식타임,
주변의 밭터에는 다양한 채소들이 심어져 있다.
- 고골 제일 안쪽에 자리잡은 ‘물레방아’에서 보양탕, 백숙, 한우등심으로 함께 건배하고 정담나누고 이리저리 순배도 오고가고 시끌벅적하게 땀 흘리며 즐겼다.
그리고, 오후 3시 조금 넘어 뒷풀이는 깔끔하게 끝났다.^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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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 담 >
- 11회 선배님 자리를 한바퀴 돌고, 33회 아우들 자리에서도 한바퀴 돌고...
우리 22회자리도 여러 순배하다 보니, 막상 백숙은 별로 먹지도 못하고,
엄~청 마신 것 같았다.
- 70여명이 넘는 웃음과 정담이 오고가는 자리 마련은 쉽지만은 않지!!!
내 조그만 애씀과 봉사로 이런 자리가 만들어졌다는 다소 작위적이고 자기 합리화로,
벌건 대낮에 내 요즈음 뒤죽박죽되어 있는 일상에 화풀이라도 하듯 귀가했다.
홍~기, 김~왕, 순~맹이 전화 수없이 왔지만 받지도 않고 ...
다음날 아침까지 죽은 듯이 골아 떨어졌다고...
마눌의 핀찬을 들었척 만척 했단다 ...#@%&@~zzz
- 이 더운 날 성황이루어 준 11회선배님, 33회 아우님, 그리고 22회 넘~들께
감사의 뜻 전합니다!
모두 모두 한여름 건강히 보내십시오!
☞사족 :
* 뒷풀이 경비로 11회에서 100만원, 33회에서 금일봉+기념품(우산) 찬조하고
22회 참석자 2만원/1인(산녀제외)씩 걷었는데 ...
* 보양증강식에다 맥주.소주.음료등 합하여 260여만원 소요된 듯 ...
설마, 순~맹 산총 적자 왕~창 보았다고 이 eQ에게 눈총 주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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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자-
eQ 산대 이규도